독서실 알바하는 남친이 독서실 학생이랑 개인적으로 연락합니다.

쓰니2026.02.19
조회1,923
사귄지 200일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랑 저는 둘다 21살이고 남친은 작년 말 부터 독서실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저는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것 까지 이해해줘야하는지 어려워서 글 남겨요.

몇번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은 일들이 있었고 그럴 때 제가 그렇게 했어야해? 굳이?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남친이 그럼 어떡해 이것도 직장이고 따지고보면 서비스직인데 이정도는 해드려야지. 이건 너가 이해해줘야지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냥 알바일뿐인데 웬 서비스직.. 싶기도 하구.

짜잘한 일들 때매 신경에 거슬리다가 슬슬 애들이랑 너무 가깝게 지내는 것 처럼 보였어요. 독서실 알바가 이정도까지 애들이랑 지내야하나 싶은 느낌.. 남친 말로는 독서실에서 일하는 것도 사회생활이고 자기도 거기서 잘 지내야하니까 어느정도 학생들하고 라포를 형성해야한다며 스몰토크도 하고 간식도 쥐어주고 장난도 치고 해야한다는데...

어떤 여학생이랑은 개인적으로 디엠도 주고받더라고요. 무슨 연락을 하냐 했더니 화 안낼거냐고 폰 덮길래 여자 나오는 릴스 보냈어? 여자 얘기했어? 라고 물어봤더니 맞대요. 평소에 제가 싫어하거든요 여자 릴스나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고 그런거요. 폰을 덮고 제대로 안보여주길래 의심이되어서 뭔 대화했는지 연락한 내용좀 보여달라했더니 연락을 저보다 더 많이 했더라고요..? 첨부터 보여달랬더니 하도 대화를 많이해서 처음이 안나와요.

그러더니 본인이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가 바람을 피웠냐 얘랑 둘이 밥을 먹었냐 왜 이렇게까지 내가 보여줘야하냐 계속 한숨 쉬고 그랬어요.. 자기도 사회생활을 해야하는데 이정도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자기도 직장에서 편하게 잘 지내지 않냐 라는데 굳이 그래야하나요. 이건 좀 선넘었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독서실 알바가 원래 그런건지 알려주세요

댓글 5

ㅇㅇ오래 전

ㅈㄹ하네 글 다 읽어 볼 필요도 없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알바 경험이 있건 없건 독서실이 공부하는곳이지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뭔 간식을 주고 대화를 해 서비스직 이러네;; 뭐하는대 서비스직임? 해봤자 청소 밖에 안 할것 같은데

ㅇㅇ오래 전

서비스업25년인데 독서실이든 서빙이든 무슨일이든 서비스업 통틀어서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손님한테 번호준적 한번도 없어요 전 여자이고 하는일이 예약을 잡아나가야 되는 일이라 진짜 찐단골 여자손님분 두분한테만 알려드린적 있지만 그외에는 없어요 남자들도 전화번호 달라고 몇번 들어봤는데 왜 드려야 되냐 싫다고 했구요 전화번호 서로 주고받는거보면 맘에 들었나봐요 무슨 인간관계를 저런식으로 해요 지가 맘에 있으니까 준거지 웃기고 자빠졌네

주작이네오래 전

구러게 결혼식,신고안하고 뭐했어 ///남편버려 https://youtube.com/shorts/XJcNHa8D4hs?si=kmg51XRq1tAum9IB

ㅇㅇ오래 전

경험상 여자친구 있는데 뒤에서 다른이성이랑 연락하는거 즐기는 사람치고 바람끼 없는거 못봤다 그리고 그거 습관이여서 절대 못끊음 진짜로ㅇㅇ 어떤 상황에서도 꼭 그렇게 여친외의 연락 구멍을 항상 만들거임 진짜 삼백퍼니까 제발 그딴 새끼한테 시간 버리지말고 헤어지셈

ㅇㅇ오래 전

헤어지면 되자나 ... 니가 아쉬우니까 글싸지르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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