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집에서도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아랫집 고성방가, 윗집 끄는 소리) 이번에 집 알아보러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또 층간소음 때문에 정신 나갈까봐 사시는 분한테 물어봤어요
쾅 내리치거나 끄는 소리가 있냐 물어봤더니 없대요 아예 없고 다 조용한 집이라고 하고..
제가 집 보러 갈 때마다 조용하길래 조금은 무리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인테리어 끝나고 입주 한 다음날부터 미친 듯이 의자를 끌고 진짜 집 안에 모든 물건을 끌고 다니는 것 같은 거예요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저희가 말하는게 묻혀버릴 정도로 끌어요
너무 짜증나는데 또 유난이라고 할까봐 관리실에 말도 못하고 살았거든요 어린 아이가 또 살 수도 있고 해서요
근데 지인들이 집에 오면 늘 하는 소리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우리 말하는게 안 들린다 이럴 정도라서 설 지나고 꼭 전화하리라 다짐 했는데
어제 밤에 산책하러 나가는데 윗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집에서 타나 궁금해서 계단으로 위쪽을 봤는데 저희 윗집이더라고요 (20년된 구축이라 신축처럼 비상계단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요)
같이 탔는데 애엄마는 모자 푹 눌러쓰고 얼굴도 어둡고..
중학생처럼 보이는 아들은 키가 엄청 큰데 자폐더라고요
의사소통이 아예 안 되는 심한 자폐 같았어요
내리고 나서 모자가 걸어가는 걸 보는데 그동안 집에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지르던 제가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남편은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의자 끄는 소리, 물건 끄는 소리만 좀 주의해 달라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윗집에 직접 전달 부탁드린다고 하는데
어휴.. 이게 입에서 쉽게 안 떨어져요
애기엄마 표정이 세상 어둡고.
남편말처럼 주의해 달라고만 전화 드릴까요..?
전에 층간소음 관련 방송이 나왔는데 끄는 소리, 발망치, 소리지르는 것 관련 방송인데 윗집은 여전히 끌고 했거든요
말해도 달라질게 없어보이구요..
윗층 층간소음이 너무 심한데 윗집 아이가 자폐예요
쾅 내리치거나 끄는 소리가 있냐 물어봤더니 없대요 아예 없고 다 조용한 집이라고 하고..
제가 집 보러 갈 때마다 조용하길래 조금은 무리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인테리어 끝나고 입주 한 다음날부터 미친 듯이 의자를 끌고 진짜 집 안에 모든 물건을 끌고 다니는 것 같은 거예요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저희가 말하는게 묻혀버릴 정도로 끌어요
너무 짜증나는데 또 유난이라고 할까봐 관리실에 말도 못하고 살았거든요 어린 아이가 또 살 수도 있고 해서요
근데 지인들이 집에 오면 늘 하는 소리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우리 말하는게 안 들린다 이럴 정도라서 설 지나고 꼭 전화하리라 다짐 했는데
어제 밤에 산책하러 나가는데 윗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집에서 타나 궁금해서 계단으로 위쪽을 봤는데 저희 윗집이더라고요 (20년된 구축이라 신축처럼 비상계단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요)
같이 탔는데 애엄마는 모자 푹 눌러쓰고 얼굴도 어둡고..
중학생처럼 보이는 아들은 키가 엄청 큰데 자폐더라고요
의사소통이 아예 안 되는 심한 자폐 같았어요
내리고 나서 모자가 걸어가는 걸 보는데 그동안 집에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지르던 제가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남편은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의자 끄는 소리, 물건 끄는 소리만 좀 주의해 달라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윗집에 직접 전달 부탁드린다고 하는데
어휴.. 이게 입에서 쉽게 안 떨어져요
애기엄마 표정이 세상 어둡고.
남편말처럼 주의해 달라고만 전화 드릴까요..?
전에 층간소음 관련 방송이 나왔는데 끄는 소리, 발망치, 소리지르는 것 관련 방송인데 윗집은 여전히 끌고 했거든요
말해도 달라질게 없어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