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고민

JA2026.02.20
조회4,020
결혼 2개월 앞둔 예비새댁입니다.
연애하는 동안에도 서로 집에 같이 찾아가고 가깝게 잘지냈습니다.

예랑이는 누나랑 나이차이가 7살 정도 나는데 가족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집안이 조금 어려워서 돈벌고부터는 소녀가장 노릇을 했던 것 같더라구요. 물론 예랑이도 성인이 되고부터는 상하차며 알바며 뛰면서 학비나 월세 등 모두 본인이 책임지고 생활해왔구요. 저랑 만나면서 취업도 하고 돈을 합치면서 전세집, 결혼자금까지 함께모아서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모든 걸 진행했습니다.

문제가 된 건 시누가 그런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않나봐요. 명절에 여기저기 인사드린다고 가도 피하더라구요. 어머님이 말씀해주시기로는 예랑이가 돈을 버니까 가족들 여행도 주최하고 경비도 어느정도 더 부담을 했으면 하는데 바로 결혼한다고 하니까 그게 마음에 안드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되니 앞으로의 결혼 생활도 조금 걱정은 되네요 그냥 안마주치거 사는게 좋은걸까요?

댓글 12

오래 전

Best이제라도 파혼하는게 낫지 않아요? 기중뿌리 뽑은거 같은데, 앞으로 맨날 싸우면서 속이 타들어 갈거예요!

ㅇㅇ오래 전

어려운 집인 거 같은데 그냥 헤러지심이… 결혼하면 돈요구 할듯 ㅠ

ㅇㅇ오래 전

걱정되는 결혼을 알면서 하려는 이유가있나

ㅇㅇ오래 전

주작... 그리고 용돈받는 부모 뒀음 알아서 혼자살던지 연끊던지 끼리끼리 만나든지해라.. 대체 20대30대 자식 돈 뜯어먹는 마인드는 어디서 나온거냐?(갑자기 아프셔서 같은 특이한케이스 빼고)

ㅋㅋ오래 전

누나가 동생한테 왜 그러는지 시어머니될 자리에 있는 분이 예비 며느리한테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사실이라면 그 집안하고 엮이면 아~~~주 인생 피곤할 듯!

오래 전

집도 가난해서 동생이 가장노릇 했다면서 뭔 가족여행?? 가난한 집이 왜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려는데? 그것도 장가갈 동생이 번 돈으로?? 집구석 자체가 거지 마인드네~~ 친하게 지내서 뭐하려고?? 같이 빨대 꽂히게요?

쓰니오래 전

어느정도 거리둬 남편이상 상의하고

그냥오래 전

예식장비 위약금 반띵하시고 헤어지세요! 벌써부터 아들이 번 돈 쓰려고 했는데, 너 때문에 못 쓰게 되서 싫다는 소리하는 시짜들이랑 살고 싶으세요? 벌써부터 눈치 주는데? 결혼하면 더 대놓고 돈 요구하고 시집살이 시키겠죠??? 그리고 가난한 주제들에 돈 벌생각은 안 하고 무슨 여행에, 돈 쓸 궁리들을 저렇게 해요? 우리집도 가난해서 잘 아는데, 가난한 것들은 이유가 있어요!!! 인생 망치지 말고 남친한테 시모가 대놓도 이렇게 말했으니 헤어지자고 하세요, 파혼사유 충분하네요!!!

오래 전

이제라도 파혼하는게 낫지 않아요? 기중뿌리 뽑은거 같은데, 앞으로 맨날 싸우면서 속이 타들어 갈거예요!

ㅍㅁ오래 전

돈벌고 수입이있으니 가족들이 빨대 꽂으려 했는데 요즘 시대에 맞지않게 일찍?(요즘은 30대 중반도 일찍인듯) 장가가려 하니 쓰님이 밉상이겠죠. 그냥 신경쓰지말고 상종하지마요. 다만, 결혼후 남자들은 효자가되니 쓰님은 시가관련 시부모, 시누등 욕하지말고 부딪치지말고 그냥 계속 피해요. 그게 상책입니다.

오래 전

네. 안마주치고 사는게 가장 좋아요 저는 올케이자 시누이지만 껄끄러운 관계는 굳~~~이 안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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