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는데요

터키에서살자2026.02.21
조회84,529
저는 39살입니다
여자친구와는 소개팅으로 만났구요
9개월정도 만났는데
처음 만났을때부터 너무 맘에 들었고
소소하게 티격태격하지만 잘 만나고있습니다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여자친구에게 결혼 얘기를 은근슬쩍 건네는데요
처음에는 결혼 얘기에도 웃어 넘기던 여친이
최근에는 진짜로 결혼하고싶어?,근데 나 모아둔 돈 하나도 없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여친의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거짓말을 안하는 친구라 진짜같기도하고
저는 자가아파트정도는 제가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아놨는데
여친이 정말 돈이 하나도 없다고하면
조금 고민이되네요
여친의 말은 정말일까요?
37살에 모아둔 돈 하나도 없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101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솔직히 여자도 결혼 생각 있으면 어떤 사정으로 얼마밖에 없다 해명을 하든가 뻥이라도 치고 집에서 돈 받아올 생각하지 저렇게 대놓고 돈 없다고 안 함… 결혼 생각 별로 없어 보이고 님이 돈 없다는데도 매달리면 결혼해줄 수도? 정도 입장 같은데 그런 맘으로 결혼하면 바가지 긁는 와이프 되는 거임 돈 없는 거보다 마음이 없는 게 더 큰 문제

ㅇㅇ오래 전

Best쓰니랑 결혼하기 싫다잖아요

ㅇㅇ오래 전

Best진짜 돈이 한푼도 없는건지 어느정도는 모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 못 미칠 정도라서 저렇게 표현한건지 아니면 모을 필요가 없는 가정형편이라 저렇게 말한건지는 니가 만나온 여친의 모습을 보고 판단해야지 저 말을 듣고 되묻거나 확인도 안해보고 여초에 와서 굳이 묻는다는건 여친 얼굴에 똥칠을 하고 싶은거거나 어그로 끌어서 욕 먹이고 싶어서 안달난걸로 보이는데?

ㅇㅇ오래 전

Best집안이 괜찮으면 괜찮음.

ㅇㅇ오래 전

Best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니고 노느냐고 37까지 돈을 못 모은 여자한테 가정을 어케 맡기나요

ㅇㅇ오래 전

추·반여친 나이가 너무 많음

오래 전

여기에 물어볼게 아니라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요. 님도 막연히 결혼하자 이러지 말고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물어보세요. 제가 그냥 말로만 결혼하자는 사람을 몇 번 만나봤어요. 그냥 결혼하자 말만 들으면 어쩌라는거지? 란 생각만 듭니다. 저 여자분도 그랬을 수도 있어요.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앞으로 내 계획은 이러이러하다~ 너는 어떠냐? 이렇게요. 그러면 앞으로 어찌할지 방향을 잡으실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 전에 서로 금전 상황 오픈은 기본이라 여자친구가 결혼 생각이 있으면 오픈할거고.. 그걸 오픈했는데 정말 돈이 없었고 고민이 들면 그건 그때 생각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여기에 글쓰실정도면 그냥 새로운 만남을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ㅜ

ㅇㅇ오래 전

나 몸만데려가서 고생하나도 안시킬거 아니면 결혼 안하겠다. 뭐 이런것같아요. 썩..할맘이 없어보임.

ㅇㅇ오래 전

쓰니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볼려고 떠보는 걸 수도 있어요. 저 정도 나이 되면 여자들 보통 아닌 거 아시잖아요. 진짜 없는 애들은 어느 정도 과정이 확정됐을 때 온갖 핑계를 대며 얘기함.

ㅇㅇ오래 전

글쓴이는 결혼 생각이 있는 사람이 39살 될 때 까지 머하고 있다가 지금와서… 당장 애가져서 낳아도 40살에 낳을텐데 정자 늙어서 애가 장애있게 태어날수도 있고 남자 그 나이면 육아할 체력도 없고…절레절레

ㅇㅇ오래 전

연애만 하면될것을 미쳤다고 저런 여자하고 결혼까지..잘 생각해보길...다큰 중년아줌마 평생 먹여살리고싶으면 걍 결혼하던가...

ㅇㅇ오래 전

여기 한남들 ㅈㄴ 아둔하다ㅋㅋㅋㅋ 37살 여자가 진심결혼 하고픈 남자에게 나 돈없어 결혼해줘 이런다고 생각하넼ㅋㅋㅋㅋ 등신들ㅋㅋㅋ

원래그런겨오래 전

상대를 돈으로 먼저 보니? 그냥 헤어져

ㅇㅇ오래 전

지겹다 지겨워 그 넘의 나이 돈 타령

ㅇㅇ오래 전

결혼생각없는 딩크거나, 진짜 모아둔 돈 없거나 비상금주머니 차고 결혼하고싶어 님 떠보는거임. 뻔뻔하고 당당하게 난 없어! 질러놓고 님이 괜찮다고 하면 나중에 할말없으니까 ㄹㅇ 몸만가려는 심보.

오래 전

97년생 여자고 1억 5천 좀 넘게 모음... 내일 출근해야 돼서 지금 집에서 가족들이랑 가볍게 치맥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저런 사람한테도 결혼하자는 사람이 있는데 난 왜 아직 못 했을까 생각 드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터키에서살자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