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손벌리는거.

쓰니2026.02.21
조회12,878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글이라 두서없고 서툴어요 글쓰는 재주도 없구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코로나때 많이 힘들어져서 빚더미에 앉게 되고
그 때 친정에 4-5천 도움을 받았어요.(친정은 부모님 두 분 다 매달 연금받고 있고 1-2억 현금 보유)
도움 받은지 2년이 지났고 아직 개인 빚갚으며 살고 있어요, 부모님께는 몇 달 전부터 100만원이상씩 매 달 갚고 있어요.

근데 최근 어려운일이 생겨 다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보증금?처럼 1-2년만 빌리고 고스란히 돌려드리겠다 했는데(쓰려는게 아닙니다) 주식투자->배당금 받아야해서 돈을 빌려줄수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돈빌려줬는데 왜또그러냐.. 내가 은행이냐.. 지금 매달 100이상씩 받는돈은 원금이 아니라 이자래요.

코로나 이후.. 다시 잘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산 넘어 산이예요.. 사실 다 포기하고 죽고싶어요. 근데 그럴 수 없어요, 어린 딸아이 불쌍해서요.

서운해요. 서운한감정을 느끼는 제가 나쁜걸까요?

댓글 42

쓰니오래 전

Best이런딸. 없는것도 복. 같이 죽자는것인지? 은행에서 빌리면 이자 원금나가니. 이자없이 원금만. 찔끔씩 갚으며 야금야금노후 자금까지 발라멱겠다는것인가? 두분 연금 그것으로 생활 가능하다고 보는지 1.2억 으로. 어림도 없다 병원비만도 늙어 나가는돈. 무시몽함

00오래 전

Best남편은 어린 딸아이를 불쌍하게 생각 안하나 봅니다

ㅇㅇ오래 전

Best은행은 내비두고 왜그래 시집은 머하고 친정만?

1234오래 전

Best왜 힘들어졌어요? 왜 다시 큰돈이 필요해요? 남 밑에서 욕먹어가고 몸은 힘들어도 지긋히 일하면 수렁에서 나올수있을텐데 또 사업 저질렀으니까 돈이 없는거 아닌가요?

ㅇㅇ오래 전

부모님 돈 빼먹을 생각만하다가 잘 안되니까 서운하다네. 드물긴 한데 부모도 가끔 자식 손절치더라

ㅇㅇ오래 전

에라이

ㅇㅇ오래 전

친정이든 시댁이든 손벌리지말고 알아서 살아야지 ~ 해줘가 기본값인 사람 너무싫다

ㅇㅇ오래 전

시가놈들에게 5천 빌려. 네 부모님께만 빌붙지 말고

ㄱㄱㄱㄱ오래 전

어디 집가서남의 애만 봐도 한달에 250은 받아요.. 정신차리세요

ㅇㅇ오래 전

이거보니 또 생각나네. 신혼집 구할때 어느 노부부의 집 샀었는데 파는 이유가 딸내미 사업때문에 그 집 저당잡히고 돈 빌린거............그런데 사업은 망하고 은행 빚을 갚을 길이 없으니 노후에 계속 살았을 집을 팔게 된거지. 쓰니야 양심좀 챙겨라.

ㅇㅇ오래 전

부모님 재산 알고 있는게 소름이네요. 전 부모님 얼마 있는지 몰라요. 보아하니 부모님 연금 받고 있으니 현금 1-2억은 내가 발라먹어도 되겠다 싶은가요?

오래 전

부모님도 여력이 안되시잖아요 은행에 대출해보던가 부족하면 쿠팡이라도 뛰셔야죠

ㅇㅇ오래 전

요즘 자영업 열군데 새로 생기면 스무군데가 망하고 그런 추세입니다. 하지마세요. 가게 냈다가 수익이 안난다고 접고 다른 프렌차이즈로 바꿨다가 또 접고 다른거 하고 그러는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부부가 같이 택배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차라리 공장을 들어가시거나 해도 빚은 더 안생길것 같은데. 안되는거 갖고 있어봐야 빚만 늘어요.

ㅇㅇ오래 전

쓰지도않을 돈을 왜 빌리겠다는거임? 이해가 안됨. 은행에 빌리세요 만만한게 부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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