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2009.01.31
조회157

물론 가해자 가족이 죄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 사람 주위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손가락질 받을 수 있으며 범죄자가 아닌데 오히려 뒤집어 쓸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나 친구분들은 생각해보시지 않나요?

최소 몇 년에서 몇 십년을 같이 해왔으며 앞으로 최소 몇 십년은 같이 할 사람이 한 순간에 없다는 상실감, 저 역시 겪어 보지 않았지만 그거 말로 못할 겁니다. 아니 못합니다.

(간혹 TV매체에 나오는데 한결같이 피해자들은 감내하고 살아가는 것으로 나옵니다.

전 절대 그렇게 못할 거 같은데....만약 같은 공간안에 있다면 비록 장소가 경찰서라 할지라도 찔러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부모가 자식하나로 힘들어도 웃을 수 있고 버텨낼 수 있는데 그 행복을 박탈한 사람입니다.

이런 끔찍하고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범죄를 행한 후 부터는 인격 대우를 받을 자격을 포기한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애완동물 학대한다고 단체에서 떠들어대는 데 이건 사람의 생명에 관한 것입니다.

단지 그 사람의 가족이라서 주위 친구라서 힘들다고요?

그 사람들이 정말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정도는 조용히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공개의 부분은 불특정다수를 노리는 범죄자들에 대한 신상 공개입니다.

자기 자신이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남의 행복, 목숨, 인생을 뺐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경우는 가족까지도 정황상 살해를 한 거 같은데 만약 가족까지도 살해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다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최소한의 경우(극한의 경우)는 공개를 하고 있는 경우인데 우리나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해외에서 납치되었다고 하면 무진장 떠들어대는데 실상 국내에 벌어지는 일은 정부에서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화가 납니다.

범죄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몇 년전에 비교해보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는 것을 통계청에서 아님 포털 기사로 보았습니다. (2003년에 비교했을 당시보다 2007년이 6-7배 높아진 듯 싶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치안도 못잡는데 과연 범죄자 인권이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물론 범죄 발생되면 정말 열심히 수사 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 해결율도 높지만 이미 엎어진 물이죠.

치안이 안정되고 국민들이 마음놓고 거리를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인권보호에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뭔가 거꾸로 돌아가는 나라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혹 국회의원들 중 몇몇 분들이 범죄자 신분이라 공개를 꺼려하는 것은 아닌지...

 

피의자의 얼굴을 가리는 이유? 무죄추정의 원칙!

 용의자가 밝힌 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면?

범죄자의 인권보호?

 가족까지 해친 범인이라면?

만약 가족까지 해쳤다면 범죄자의 인권보호 정당성은 없다고 봅니다.

 

최근 한달새 '도를 아십니까'를 20번 마주친 한 보잘것 없는 시민이(경제도 어려운데 혹하시지마시길 바래요.)

혹여나 얼굴에 화기가 있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접근하였을 때 나랑 맞는 얘기인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주관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 때 혹해서 2시간 가량 패스트 푸드점에서 붙잡혀 있었습니다.

(자기 딴 애는 열심히 하는데 잘 안풀리거나 요즘 않좋은 일이 있는 것 아니냐고...첨에 약속시간도 한시간 가량 남아있고 속으로, 어떻게 잘알지 하면서 따라갔었습니다..안되면 시간이나 때우자란 생각으로..2시간 동안 들은 게 똑같은 레퍼토리인 동시에 암기가 된다는.....쇠뇌인가....다단계랑 유사한데.....ㅡㅡ.)

갈려고 하니 절대 안놔주고 화를 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