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떤 심리인걸까

ㅇㅇ2026.02.23
조회408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면 고백을 하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서자연스럽게 사귀게 될텐데 난 그러질 않음.그냥 호감느끼는 상태로 있다가 만다.그러다 그여자한테 딴남자가 생기면 관심끊어지고.
지금도 그렇다.호감가는 여자가 있는데 벌써 몇년째 호감만 가지고 있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질 않음.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건가? 주위의 눈치를 봐서 그런건가? 했는데그건 그냥 핑계인거같고 아무래도 내안에서 그리는 분위기가 마련되면그때 잘해보려는(고백해보려는) 심산인거 같은데그런 분위기가 안만들어지다 보니 계속 미루고 있는건가 싶기도 함.어쩌면 누가 나서서 나랑 그 여자간에 다리를 놔주기를 기다리는걸지도 모르고.
근데 이여자뿐만이 아니고 예전에도 그랬거든.중고등학생때도 그랬던것 같다.대충 내 안에서 이정도면 됐다~ 하면 거기서 끝나는거같음.남들은 보통 사귀고 진도빼고 그러는데 난 머리속에서 완결되는듯.사귀지 않아도 여기까지 왔으면 사귄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건지아님 그게 내안에서 사귀는거라고 규정하는건지.흠...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