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데 화목 vs 여유있는데가정불화

ㅇㅇ2026.02.25
조회28,874

뭐가 더 나음? 전자는 학원 하나도 눈치보면서 다녀야됨 대신 정서적으로 ㅈㄴ안정되어있음 가정분위기 ㅆㅅㅌㅊ
후자는 내가 다니고싶은 학원은 다 다닐수 있을정도의 경제력이지만 정서불안에 남 눈치 ㅈㄴ보면서 살게됨 가족들끼리 말할때라곤 싸울때밖에 없음
찢어지게 돈없거나 엄청부유한걸 말하는건 아님

댓글 70

ㅇㅇ오래 전

Best돈없는데 화목할 수가 없음 경험담임

ㅇㅇ오래 전

Best화목해서 정신건강하면 전자가 낫지

ㅇㅇ오래 전

Best돈 없어서 살기 빡빡해도 그 와중에 서로를 위하고 따뜻한 가정들도 있는데, 댓글엔 정서불안에 가정 분위기 험악한 부자가 났다고 하니 당황스럽다. 얼마나 가난한데다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길래...부유해봤자 정서가 삐꾸인데 만족이나 행복을 알겠니....?

ㅇㅇ오래 전

Best모든 가정불화는 돈 때문에 생기는 거임 우리집 아빠 사업 망하고 돈없었을 때 아빠 컴퓨터 집어던지고 분위기 개ㅈ창 났었는데 지금 안정적인 직장 생기고 나선 안그럼 원래는 안팎으로 ㅈㄹ해댔는데 이젠 밖에서는 착한 척하는 정도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전자. 사회나와서 보니까, 다들 부러워하더라. 정작 나는 이게 화목인지 잘 모르고, 맨날 오빠언니랑 싸우고(금방화해함) 엄마한테 혼나고 그랬는데ㅋㅋ 그때 썰을 풀면 다들 내가 사랑받고 자랐네하더라는... 돈은 커서 벌면 됨.

ㅇㅇ17시간 전

장님은 빛을 모르지.

ㅇㅇ오래 전

현대사회에서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 가난하기가 매우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기본은 다 벌지.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 매우 멍청하지 않은 이상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버는 것은 쉬운 일.

s2오래 전

돈없는집은 화목하지않던데...

o오래 전

나 알바 한번도 안하고 대학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했거든 학자금대출도 없었어 남들이 나 되게 귀하게 컸다고 하더라

ㅇㅇ오래 전

내가 후자 집안 출신인데 매일 매일 속이 타들어감 ㅋㅋ할머니는 독재자 외골수고 아빠 바람 도박 불륜 ㅋㅋ 엄마는 지밖에 모르는 나르시스트ㅋㅋ 형은 매일 사고치고 다니고 ㅋㅋ 고모는 유산 어떻게든 많이 받을려고 몰래 할머니 만나 영업 하고 다님ㅋㅋ 그럼에도 먹고 사는건 할아버지 쌓아놓은 재산 덕분인데 내가 중년되면 그것도 다 없어질듯 ㅋㅋ 초딩이후로 가족 외식 여행 가본적 없음

ㅇㅇ오래 전

학원 하나 다니는것도 눈치보는게 어떻게 정서적 안정이야?그리고 집안이 화목하지 않다고 정서불안 있는 애들이 가난해봐 완전 성격파탄자 되겠지

리리오래 전

난 전자에서 자랐고 클땐 몰랐지만 커보니 부모님께 감사함. 안정감, 자존감, 좋은 습관들 이런 것들은 다 가정환경에서 길러지는 것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오래 전

우리집은 돈도없고 가정불화도 있었기때문에 그분위기가 뭔지 너무 잘알아. 돈은 없어도 화목한 집이 최고지! 근데 돈없이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기가막혀오래 전

결론만 말하면,돈이 권력이다. 돈없어도 화목? 아름다운 이야기지. 아주아주 순진한 얘기이고, 시간지나면 피부로 느낌.

ㅇㅇ오래 전

장항준 부부의 빈곤했던 시절 이야기가 하나의 예.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