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했던 썰

쓰니2026.02.25
조회115


그냥 편하게 써보자면
난 중1때 반에서 왕따 당했음.
이유는 그냥 내가 그 어떤 무리에도 어울리지 못해서?
처음에는 그냥 혼자 다녔음
근데 혼자다니고 무리 못끼는거 찐따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우리반에는 우리학년에 소문 안 좋은애들이 다 몰려있는 반이여서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했고
결국 찐따생활은 하게되었음
그냥 처음엔 나보고 비웃는게 끝이였음.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짐.
막 나한테 찾아와서 반 애들 앞에서 나를 까고
다같이 꼽줬음.
그래서 처음에는 따졌음.
근데 애들이 다 몰려와서 상황구경하면서 비웃음
그리고 그 뒤로는 급식실에서 밥먹다가
딴 반 친구랑 앉아서 얘기하는데 내 앞에 와서 지들도 떠들면서
"아 조카 시끄럽지 않냐?"
"그러게 개시끄럽네"
이랬음.
그래서 내가 힐끔힐끔 쳐다봄.
그랬더니
"밥먹는데 계속 쳐다봐"
이러면서 날 비웃음.
그래서 내 친구는 옆에서 웃으면서 나한테 말거는데
들리지 않았음
입맛도 떨어짐.
그리고 자꾸 나한테 찾아와서 따짐
"너 내 뒷담깠지?"
내가 아니라고 해도 구라까지 말라고 몰아감.
무리 애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쪼개면서 나 비웃음.
심지어 가끔 시내에서 만나도 꼽 줌.
그래서 난 너무 힘들어서 쌤한테 말함.
근데 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었음.
내가 힘들어 뒤지겠다는데
왜 해결해주려고 하지 않는거지
심지어 쌤 걔네말 믿고 내가 걔네 뒷담깠다고 혼냄

난 아직도 트라우마고 사람들 시선 너무 무서움.
시내도 무섭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만 봐도 무서움.
가끔 꿈에서 나와서 걔들이 나 괴롭힘.
나 어떡해?
학교가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