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4살어린 30대초중반여자입니다.
동호회활동할때부터 알던여자이고 번호교환은
올해 2월쯤 주고받았는데 연락오게된건
여자가 그동호회에서 활동이 저조했는지..
강퇴당했다고 저에게 먼저 선톡이 왔었습니다.
저는 그동호회를 나간지 4개월전 정도되었어서
여자가 강퇴당했다는걸 몰랐다가 알게된거고
연락온당일날 먼저 카페가자고 저에게 얘기해서
그날 카페가서 이런저런이야기를 주고받고하다
식사얘기도하고 어디놀러가자고 얘기도해서
거의 매주주말마다 식사하고 놀러다니고한게
벌써 2개월이 넘었고요
근데 점점 가까이 지내보니 인생한탄을 자주하고
집안도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다... 아직도
집에서 제사도 지낸다..
30대초반이되니 이나이까지 이뤄놓은게 없고
연애도 어려우니 결혼도 어렵고 좀 세대혐오를
하면서 본인또래남자들은 전부 애같고 여자뜯어먹으려한다.
남자답지 못하다 등등 얘기도하고
최근엔 자주이런얘기들만하다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살아야한다 사람들이랑 서로 자랑하면서 비교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거다 사람들 충고는 맹신해야한다는등
자꾸 오빠도 그럴수밖에없다 어떻게 장담하냐?
하다가 서로 언성높이게 되었고 나는 남들하고 비교하는거
극혐한다.. 자랑같은거 안좋아한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집착안한다고 얘기해도.. 계속 본인말만하고..
사람마다 급이 있어서 높낮이에 따라 왕대접 부하대접
이렇게 해야한다는말만 주구장창하길래
너 노력하고 발전하는거 있냐? 하니까 어렵고 하기싫다
얘기하길래.. 그럼 지금의생활에 만족하고 살아..
해도 아니라고 절대 만족못한다고.. 얘기하는데
거기에 더 말하기싫어 택시태워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솔직히 여자도 말만잘하고 행동은 절대 그렇게 안합니다.
본인말로는 행동안하고 말만하는사람 극혐한다면서..
앞서 매주주말마다 보긴했지만.. 여자가 약속맘대로
펑크내고 말바꾸고 카톡도 보내도 계속잠수타다가
일있다하고 아프다고 만나기로한시간대에서
5분 10분전에 얘기해서
제 일정도 틀어지고 앞서 다른볼일이나 이후에 잡는 일정도
엉망되버리니.... 불과 어제도 일있다는얘기를 시간임박다해서
얘기했는데 앞전에 4번이나 그러다가 이번일이 5번째다 보니
나중에 기회되면 보자고하니 오빠 정말 미안해 하면서
보내온거 카톡 읽지도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여자랑 어떻게 이어갈지 아니면 끝낼지..
고민도되고.. 아직 사귀는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썸이라 하기에도 아닌사이다보니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