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어졌고 나는 더 이상 너의 사람이 아니다 이건 슬픈 이야기지만 슬픔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늦었다 사진은 그대로인데 사람만 달라졌다 사랑은 한때의 미래였고 지금은 한페이지의 과거다 이별 뒤에 남은 건 큰 울음이 아니라 작은 일상의 빈자리였다 우리는크게 끝났지만 나는 작게 후회했다 그리고 그 편이 더 오래 남았다14
제목 추천 해주세요(이별 시)
나는 더 이상 너의 사람이 아니다
이건 슬픈 이야기지만
슬픔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늦었다
사진은 그대로인데
사람만 달라졌다
사랑은 한때의 미래였고
지금은 한페이지의 과거다
이별 뒤에 남은 건
큰 울음이 아니라
작은 일상의 빈자리였다
우리는크게 끝났지만
나는 작게 후회했다
그리고 그 편이
더 오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