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이프 어케 생각해?

돼지바2026.03.03
조회4,954
1. 결혼 대략 10년차 바라봄.

2. 나이 30대 극 후반.

3. 키, 몸무게 (160초반에 평체 75kg내외 , 잘드신 날 80kg육박) - 초고도 비만

4. 직업X (가정주부인척 놀고먹기) 결혼이후 돈 번적 없음.

5. 자녀 X (난소기능저하 판정 난임이라 몇년전 부터 나름 유명한 난임병원 다니는데 결과는 유산,
착상실패. 이제 거의 반 포기상태)
- 병원에서 살빼고 오라 했는데 죽어도 못뺌.
- 병원에서도 이제 가면 싫어하는 눈치.

6. 외모 (엄청 못생김, 얼굴가리기용 동그랗고 큰 할머니들 쓰는 안경쓰고다님. 머리는 나보다 더 크고 피부 더러움, 여드름 흉터 곰보 자국 있음, 몸도 초고도 비만이라 그냥봐도 여자처럼 안보임)
- 외모, 체형 컴플렉스 무지하게 심한데 심각한 SNS중독자임. 사진은 대부분 음식, 풍경, 시설 관련 사진 위주로 찍는데 지모습 찍은 사진 보면 모든사진이 뒷모습 사진, 얼굴을 손, 옷으로 가린 사진만 찍음. 그마져도 포토샵으로 날씬하고 완전 다른사람처럼 만들어 카톡, 인스타에 올리는 재주는 있음.(지도 이뻐 보이고 싶긴 하나봄), 지금도 카톡 프사 지 뒷모습 포토샵으로 가다듬은거 올려둠.

7. 내소득 월 300 수준 (생활 힘듬)
-투잡생각중

8. 와이프 하는일 :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먹고 자고 넷플릭스, 인스타, 유튜브 보며 시간보내고 인스타 맛집, 새로생긴 카페 살펴보며 기억해두었다가 나 주말 쉬는날만되면 가보자고 빽빽대며 가보자고 아주 염병을떰.(솔찍히 같이 다니기 창피함.)

9. 난임 핑계로 예민함의 끝판왕이라 난 집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죽은듯이 생활함. (병원시술은 1년에 한번정도 함)

10. 어제는 당신 시험관한다고 몸도 많이 상하는것 같고 힘들어보인다고 나 아이 없어도 된다고 이제 여기까지하고 잠깐이라도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할수있는 알바라도 조금씩 해보는게 어떠냐 아주 조심 스럽게 물어봤는데 육중한 초고도 비만 육체에서 터져 나오는.. 지금 나더러 돈벌어오라는 거냐며 악 악 거리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름(무서웠음)

하..사랑이란 감정 애초에 없었던것 같고, 지금은 그냥 보기만해도 더러워보여서 역겹고 존재자체가 소름끼치게 싫음.

이혼이 답이겠죠?

더이상 이 지옥 같은 생활을 버틸자신이 없네요.

댓글 19

ㅇㅇ오래 전

Best그런데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뭐여. 너 경계선이지?

QQQQQQ오래 전

힘들겠다 아마 부인에 생각이나 행동은 쓰니와 가정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니 지금 여기서 이혼이 답이겠다

0202오래 전

변호사 상담하시고 늪에서 나오세요. 서로 노력해도 아둥바둥 사는 세상입니다.

ㅇㅋ오래 전

진짜 이런글은 엄청 답답한게 그냥 돈 안주면 다 굶어죽어~ 주위에 집에 있는 돼지들은 다 누군가 먹을거 공급해서 그런거라고~ 공급을 끊으면 다 해결될 걸 왜 그러삼? 체급에서 밀리삼??

ㅇㅋ오래 전

이야~ 이거 방법이 딱하나있어요~~

ㅇㅇ오래 전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싱크구나 ㅋㅋㅋㅋㅋ 여자가 예뻐도 ㅈㄴ 비웃을판인데 외모조차 10돼지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이혼할거엿음 이거올릴시간에 법원갔겠지

ㅇㅇ오래 전

원래 끼리끼리지 너가 돈 잘벌거나 잘생겼으면 그에 맞는 여자 만났을건데 와이프가 너보다 나아보임ㅋㅋㅋ 그러게 열심히 좀 살지그랬냐ㅋㅋㅋㅋ 이미 늦었어 소송해도 저런 경우 이혼 성립도 힘들고 위자료도 못 받아 너랑 잘 어울이는 아내님 잘 모시고 살아랔

ㅇㅇ오래 전

근데 뭘로 이혼하려고? 글로 봐서는 이혼사유가 없다. 여자쪽에서 버티면 방법이 없다. 없으면 바람이라도 필 각오해라

ㅇㅇ오래 전

엄청 못생기고 뚱뚱한데 어찌 결혼을 하셨는지.. 날씬하고 예뻤는데 그리 되신건가요? 쓰신 글만 보면 애초에 예쁜 구석이 없는데 결혼은 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ㅇㅇ오래 전

이혼준비를 시작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아르바이트라도 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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