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 놀던 애랑 공부하면서 평범하게 지낸 애 있는데 진짜 ㅋㅋㅋ 책읽은 애는 평범하게라도 말하는데 책 안 읽었던 애는 말을 ㅈㄴ 못 함..뭐라 지적할거도 없이 말하는게 지루하고 재미없고 말을 진짜 못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고 무식해서 정 떨어짐
책읽은 사람과 안읽은 사람 차이가 크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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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많은 어휘를 습득할 수 있고 생각하는 연습이 되기 때문에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책이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말을 자주, 많이 하는 사람이 상대방이 느끼게에 더 잘한다고 느껴집니다. 연구원과 영업사원중에 후자가 더 말을 잘하는 것처럼요. 말도 얼굴과 턱의 근육을 쓰며 결국 운동같은 것이죠. 반면, 생각이 많아도 말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릿속 생각은 무궁무진 한데, 이걸 정리해서 내보낼 곳은 입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런 분들은 간혹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말보다 생각이 너무 앞서나가거든요. 결론적으로 말과 지능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은경우 낮은 상대방과 대화할때,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주제로 유도해서 문제없이 대화 하기도 합니다. 어른과 아이의 대화가 그렇죠. '무식해서 정떨어진다'는건 어찌보면 본인이 부족했던 과거가 비추어져 부끄러운 마음에 그런건 아니였을까요? 친구랑 잘 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는 쓰니도 책을 안 읽은 사람 같은데?
그러겠지
이 글도 정떨어진다.. 글 ㅈㄴ 못쓰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딱인 것 같아. 지식을 아는 것과는 별개임. 읽고 생각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더 많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거고 그게 생각으로 말로 표현된다고 봄. 책을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못느끼겠다면 초딩이 어른과 대화할 때 수준 차이를 못느끼는 것과 같다고 봄.
네~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좀 맞는 말인 게 어릴 때 취미가 독서라 커서는 우리집에서 나 말 개잘하는 편이라 주변에 말하면 다들 내 말에 유독 공감해주고 내 의견 반영 잘해주는데 현재 내 친동생들은 책 읽는 거 거의 본 적 없어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말을 좀 두서없이 하고 이야기의 핵심이 없음 노잼도 사실 맞고 그래서 대화 스킬 알려주는데 그래도 잘못함..
너도 책 좀 읽어야겠는 걸?
나이 들수록 느껴져요. 생각도 다르고 단어 선택도 확실히 달라요. 같은 말을 해도 참 무식하게 사람이 있죠.
책 안 읽는 애들 중에 심각한 애들은 대학 교양 수업에 제출하는 독서감상문 같은 것도 한 줄조차 못쓰더라. 그러면서도 "사는데 필요 없잖아?" 이럼. 어질어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