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식당은 저녁에 8시까지 한다 오늘도 일하다가 살짝 간당간당하게 시간을 맞춰갔다 오늘도 늦게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내가 보통 항상 늦게 들르는걸 알고계신 아주머니가 뛰어오는 날 보시더니 아가씨, 여덟시까지 안치우고 있을테니 너무 급하게 오지말아요..! 너무도 따뜻하다.. 어딘가엔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런 따스함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런 따스함을 알아보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작년에 그만두신 아주머니는 구내식당이 여덟시까지 인데도 불구하고 7:30 부터 퇴근준비를 하시는지.. 식당을 전부 치워서 밥을 못먹고 간적도 많다. 그리고 삼십분이 넘긴 시간에 식당에 가면 눈살을 찌푸리며 쫓아내는 시늉을 한다. 항상 화가 나있는 그런 부류의 사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최소한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세상속 어쩌면 불편했을 찰나의 작은 배려가 이토록 마음을 따뜻하게 할줄이야.. 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랑을 해요 우리.!11
따뜻한
저녁에 8시까지 한다
오늘도 일하다가
살짝 간당간당하게
시간을 맞춰갔다
오늘도 늦게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내가 보통 항상 늦게 들르는걸
알고계신 아주머니가
뛰어오는 날 보시더니
아가씨, 여덟시까지 안치우고 있을테니
너무 급하게 오지말아요..!
너무도 따뜻하다..
어딘가엔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런 따스함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런 따스함을 알아보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작년에 그만두신 아주머니는
구내식당이 여덟시까지 인데도 불구하고
7:30 부터 퇴근준비를 하시는지..
식당을 전부 치워서
밥을 못먹고 간적도 많다.
그리고 삼십분이 넘긴 시간에
식당에 가면 눈살을 찌푸리며
쫓아내는 시늉을 한다.
항상 화가 나있는 그런 부류의 사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최소한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세상속
어쩌면 불편했을
찰나의 작은 배려가
이토록 마음을 따뜻하게 할줄이야..
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랑을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