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배우는게 잘못됐나요?

ㅇㅇ2026.03.04
조회35,331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입니다
30살에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공허한 마음에
기타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뭘 배운다는게 좋기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싶어서
일본어학원 보컬학원 필라테스 등등 여러곳에 등록했고
원래도 자기관리하는 걸 좋아해서
피부과도 다니면서 관리도 꾸준히하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한심하다고 뒷말하는걸 들어버렸어요
꼭 돈이있어야만 배워야하나요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저보고 한심하대요

댓글 93

ㅇㅇ오래 전

Best조용히 배우면 누가 뭐라하겠나요.. 이거 배운다 저거 한다 떠벌떠벌대면서 제대로 해야 될 일은 대충 하거나 뒷전으로 미룬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입 닫고 얌전히 배우는데 남들이 님 뭐하는지 뒷조사까지 해가면서 욕하지는 않을거잖아요?

오래 전

Best뭐든지 배우면 살아가는 데 다~ 도움이 됩니다. 최소한 "의, 식, 주" 가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도 계속 의식주에 대해서 신경쓸 필요가 없다면 뭐.. 10가지를 배운 들 누가 신경쓰겠습니까?

ㅎㅎ오래 전

Best한꺼번에 그걸 다??? 그러곤 돈없다 징징 거린건 아닌지 돌아보길.배우는데 때가 어딧음.근데 돈없다고 못배우나요??? 이말이 걸리네.능력것 해야지.돈 안들이고도 할수 있는데 이것저것 능력 안되는데 하는건 아닌지 살펴보길.

ㅇㅇ오래 전

Best나이를 떠나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칭찬받을 일입니다. 다만, 사람은 나이에 맞게 의무적으로 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늦춰지긴 했지만 여전히 30대는 돈을벌고 바짝 모아야할 나이입니다. 그건 딱히 칭찬받을 것도 없는 기본값입니다. 그런 기본을 하고나서 나태해질 시간을 짬내 무언가를 배운다면 칭찬받을 일입니다. 기본은 안하고 여전히 배우기만 한다면 그게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할 이유가 될겁니다. 콕 찝어서 묻자면 한달에 얼마벌죠? 얼마씩 저축하죠? 이질문들에 당당하게 답할수 없다면 충분히 한심한 겁니다.

ㄴㄴ오래 전

돈이있어야 배운다는 개념이 몰상식하다 전해요

ㅇㅇ오래 전

원래 자기관리하는 걸 좋아한다면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하고 싶은거 해. 주변 말 듣는다고 해 공허함을 채워주지 않아.

11오래 전

이것 저것 하는게 아니라 내개 필요하면서 하고싶은것을 정확히 배워야 아무거나 배워봐야 쓸때도 없고 돈만 날리지 이 어려운 경기에 삽질한다고 욕했게죠?>??ㅋ

ㅇㅇ오래 전

참 사람들 오지랖도 태평양이다ㅋㅋㅋ 원래 사람들 남 말하기 좋아하죠. 집에만 있으면 또 저거 남친이랑 헤어지고 집에만 있는다 그랬을 걸요?ㅋㅋ 남들이 뭐라건 내 인생이니 걍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지들이 한심하게 생각하면 뭐 어쩔 건데ㅋㅋㅋ

ㅇㅇ오래 전

헤어진 남친이 현명했네요 ㅎ

ㅇㅇ오래 전

정말 내실있게 배우는게 아니라 이별에 대한 보상심리 보복심리로 돈질알하고 그냥 허공에 돈 태우는 느낌인가 보지 나열된 학원이 몇 개며 저게 다 돈으로 얼마임.. 쓰니가 혹시 금수저도 아니라서 다음 연애를 성공적으로 결혼으로 연결시키려면 돈이라도 착실하게 모아놔야 하는 시기인데 그냥 흥청망청 돈 뿌리고 있는 느낌이면 더더욱

ㅇㅇ오래 전

원래 냄새가 심할수록 벌레가 꼬이는겁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데...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더 사생활을 숨기게되고 없는 사람일수록 뭐 하나 하면서 떠벌리는게 현실입니다. 알아달라 떠벌리고 좋은소리만 들으려는것도 욕심이고 그런 말이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다는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ㅇㅇ오래 전

뭔가 배운다는 명목으로 남친 만들러 다니는게 아닌지요? 솔직해 지세요~

ㅇㅇ오래 전

꼭 돈이있어야만 배워야하나요 이게 무슨말인가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배워요? 다른사람한테 돈없다 징징거린거 아닌가요...?

도리도리오래 전

배우는게 잘못됐다기보다...뭐라도 배우는건 인생에 도움이 되죠. 도움은 되는데... 그런데 돈이 있어야만 배워야하냐는 말이 걸리네요.. 혹시 이런저런거 배워서 용돈이 부족해. 배우는 것 때문에 너네하고 술마실돈이 없음. 배우는것때문에 이번달 가계 마이너스됨. 학원비 내느라 부모님&친구 선물살돈도없음. 보컬 배우느라 월세밀렸어. 필라테스 배우느라 적금깨버림. 이런 비슷한 말을 지인들에게 했다면 한심하다는 소리를 듣죠. 자기 형편 되지도 않는데 가뜩이나 진로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아니라 취미로 배우는 것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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