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7개월짼데도 무서우면 노답이죠? ㅜㅜ

dd2026.03.05
조회89,663


와 댓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날마다 짧은 터널을 지나는데 지날때마다 터널벽에 박을거같은 상상떄매  진짜 심장이 너무 터질거같아서 갑자기 현타가 왔거든요. 
주차도 아무도 없는곳에 하는데 2~3분걸리고 .... 
센스가 없는건 맞는거같아요. 
주차 한방에 들어가는분들 진짜 존경스러워서 한참 바라보고 그래요... ㅋ 
그래도 7개월째 할수있는 이유가 초보운전이라고 도배를 해놔서 그런지 많이들 배려 해주시는거 같아요 !
댓글 말씀대로 조심히 연습 많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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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에요.
아직도 긴장이되고 무섭고..
남들은 이정도하면 운전 늘어서 재밌다는데
저는 하나도 재미없고 긴장이되서 죽겠어요. 
집 회사만 다니고 
그것도 차 없을때 다니려고 꼭두새벽에 출근해요ㅜㅜㅜ
출퇴근 길도 끼어들기 할 필요없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코스인데도 새벽에 나와요..ㅎ

맨날 똑같은 길만 다니면 운전이 안느나요? 
실력이 늘 제자리 같아요..
운전실력이 늘고 운전에 재미가 붙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댓글 186

ㅇㅇ오래 전

Best운전은 항상 무섭고 긴장이 되는게 정상입니다 나 운전 잘한다라는 생각을 갖는 순간이 오히려 무섭죠 사람마다 적응의 차이라는게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00오래 전

Best시간이 오래되어도 무섭습니다.

오래 전

Best처음에는 시야가 좁음.. 해야 할게 많고,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잘 안보임.. 그럼 예측 불가능한게 많아서 불안하고 무서움.. 근데 여러번 하다 몸에 익게 되면. 그게 신경 안써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게 많아짐.. 그럼 신경 써야 되는게 점점 줄어듬.. 그러면 점점 편해지고 점점 시야가 넓어짐. 시야가 넒어지니까 예측 불가능 했던 것도 예측 가능하게 되고, 그러면 불안한게 줄어듬.

ㅎㅎ오래 전

Best초보운전 차 뒤에 붙이고 쓰니 갈 길만 가세요.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주변 차들이 알아서 쓰니 피해 갑니다.

ㅇㅇ오래 전

Best몇 년이 지나도 운전할 때 마다 긴장됨ㅠㅠ 차라리 고속도로 장거리가 쉽고 부산 운전하기 도로도 헬이고 사람들이 양보도 잘 안해줘서 시내바리 운전이 더 진땀남... 특히 차막히는 구간에선 차선 바꾸기는 난이도 극상!!! 깜빡이 한참켜도 양보 안해주고 공간 안 벌리려고 훅 옴ㅋㅋㅋ

ㅇㅇ오래 전

지금 운전경력 딱 10년차 됐는데.. 지금도 운전할 때는 긴장하고 합니다. 무서운것 까진 아니지만 내가 몰고가는 이 커다란 쇳덩이를 온전히 내가 컨트롤해야하는건 맞으니까요. 또한 나만 잘 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도 아니고요. 내 찰나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건 분명한 팩트니까요. 겁내고 긴장해야 사고가 안 나는거에요. 지금이야 초년생이니 집-회사만 다니겠지만 자차가 있으면 점점 멀리 나갈일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면 운전 느는거고요. 긴장은 항상 하셔야해요. 노답 아니고 잘 하고 계신거에요.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긴장은 계속 하는게 맞는거에요

ㅇㅇ오래 전

ㅎㅇㅌ

ㅇㅇ오래 전

예전엔 잘한다 생각하고 270키로로 밟고 칼치기에 막 그러고 다녔는데 운전은 가면 갈수록 무서운겁니다. 코너 돌때 회전반경과 인코스 백미러 살피기, 직진할때는 오른쪽 무릎이 차선 가운데로, 항상 고개는 도리도리 이것만 잘하면 충분히 잘하는겁니다. 운전은 안무서우면 큰일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ㅇㅇ오래 전

운전이란게 생명이랑 연관되어 있으니 무서운게 당연하죠 근데 너무 소심하게 무서워 마시고 조심스럽게 즐겨보세요~

ㅇㅇ오래 전

버스가 하루 한두대 다니는 동네 사신다면 꼭 노력하셔서 운전 느셔야합니다 그러나 대중교통 잘되어 있으시다면 대중교통타세요 근데 자차의 편함을 느껴보시면 대중교통 힘들어요

ㅇㅇ오래 전

10년됐고 21만키로 탔는데 아직도 쫄려요

jj오래 전

전 면허 딴지 11년째 됐고 종종 장거리도 뛰지만 운전은 항상 무섭습니다 내 차 자체로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ㅇㅇ오래 전

전 초보때 초보 크게 붙여놓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연습했어요~ 마트, 소아과 등등 동네는 기본이고, 아울렛도 다니고, 다른 시에 있는 친한 언니네도 놀러가고요! 주차도 공터가서 연습하고 엄~청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신경쓸거 많고, 긴장되고 운전 어려운거 맞아요 ㅠㅠ

ㅇㅇ오래 전

전 27년째 무사고 운전자인데도 최근 1년동안 상당히 무섭게 느껴집니다. 쭉 suv만 타다 소형차로 바꿨는데 터널 지날때도 벽 박을거같고 이 터널을 나가면 사고날까 두렵고 일반도로에서도 옆차선 차가 넘어와서 사고나면 어떡하지? 밤 운전할때 갑자기 사람 튀어나오면 어쩌지? 별별 생각을 다하고 긴장이 심해졌어요. 심장 두근거리고ㅜㅜ 그래서 원인이 뭣인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남편이 한문철의 블랙박스 프로그램을 애청하거든요. 그걸보면 전 너무 공포스러운거에요. 전 간접적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생긴게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해서 이거볼때나 가끔 운전할때 머리아프고 과호흡도 온다고 갑자기 사고가 날거같아 공포스럽다고 이거 안보면 안되냐고 부탁도했어요. 근데도 남편이 보고있으면 전 딴짓합니다. 아무리 무사고 27년이라도 이런사람도 있는데 운전한지 오래 안됐으면 더 심하겠죠

오래 전

저도 일년정도 운전하다 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님처럼 새벽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했는데 그런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꿈에도 시달리고 못견디겠어서 관뒀어요 지하철 제일 편하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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