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남자 보는 눈이 높은 건가요?

ㅇㅇ2026.03.05
조회17,187
38살 여성의 남자보는 눈이 이정도면 어떤지?
객관적으로 적당한지, 여기서 더 낮춰야 되는지?

수입 : 월급이 적다 해도 백수만 아니면 됨(본인은 월 200 정도 버는 직장인임)
모은 돈 : 빚만 없으면 됨. 특히 사채빚 있으면 무조건 거름(본인은 1억 정도 모음)
신체조건 : 아픈 데랑 장애 없고 키는 나보다 안 작으면 됨(본인은 건강 이상 없고, 키는 168cm)
나이 : 위아래로 +-8살 안으로 차이나면 됨. 즉, 30살~46살까지 열려있다는 뜻.
결혼경험여부 : 애 없는 돌싱은 OK나, 애 딸린 돌싱은 NO(본인은 미혼)
그 외에 한국남자라면 누구나 갖출 것만 갖추면 됨. 군필, 운전면허 등(솔직히 본인은 무서워서 면허를 못 땀. 그래서 더더욱 내 남자는 운전 못 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더 운전에 소질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의외로 여기 적은 조건이 다 부합하는 남자라면 만나기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소개받거나 하면 꼭 키가 나보다 작거나, 알고보면 집안에 빚이 있거나, 신체적 결함이 있어서 군면제는 물론이고 면허도 못 따거나, 애 딸린 싱글파파거나, 어떤 남자는 병 있는 것도 숨기고 나랑 만나려 한 적도 있어서 이제는 소개받거나 대시받을 때 건강진단서 받아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함......

여하튼 이런 내 생각에 솔직한 평 많이 부탁.

댓글 71

뗚뾲뀌오래 전

Best장점이 많은 사람과는 아직 만날수 있지만 단점이 없는 사람은 벌써 다른 여자들이 채가고 없음

냥먀미아오래 전

Best내가볼때 님이 원하는게 님과 비슷한 수준 같은데... 그런애들은 이미 장가 갔음.... 그러니까 이미 나이대가 하자가 있는 애들만 남아있는 나이대임.. 님이 20대면 비슷한 사람 찾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지금 솔직히 한국 교육 나이로 40일건데... 정상인은 다 장가갔다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누가 남아요? 하자 있는 인생들만 남지요... 그 하자 중에 골라야 하다보니깐, 님이 생각하는 조건이 평범에서 높음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은 지금 님은.... 조건을 붙이고 누굴 고르는게 불가능한 나이세요. 현실에 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결혼하고 싶으면 조건을 아예 붙이지 마시고요.. 아니면 그냥 혼자사세요. 지금 이 조건으로는 결정사에서도 안받아줍니다.

ㅇㅇ오래 전

Best조건 자체만 보면 눈이 낮은거지만 쓴이님 조건 생각하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이미 40대남자를 만나야하는 상황에서 월급200에 면허는 땄는데 장롱면허인것도 아니고 무서워서 면허조차 못땄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이 하기 싫은 거에 대해서는 회피하시는거 같아요 적어도 사회경험 10년차이실텐데 월급을 올려보려는 생각도 안해보신거 같고요 아무리 쓴이님이 눈이 낮은거라지만 쓴이님도 조건이 좋은편이 아닌데다 남들 다 하는 운전을 .. 38인데 내남자가 나 운전 다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면 결혼 힘들어요 ㅜㅜ

ㅇㅇ오래 전

Best눈을 많이 내려도 왜 없냐면! 이미 좋은 사람들은 벌써 다 갔음. 나이가 늦으면 늦을수록 찾기, 더더더 어려운거임. 이쁘고 어릴때 빨리 부지런히 찾아서 결혼들 해야함. 우리나라보다 먼저 페미도 경험하고 했던 일본은 여자 나이 30이면 할머니 소리 들음. 페미들이 같이 죽자고 하는소리 (남미새, 비혼 등등) 듣지말고, 결혼 가능하고 어리고, 이쁠때 하는거임. 무조건 어리면 이쁜거임. 늙으면 늙을수록 더 못 생겨지는거임. 늦을수록 더 어렵다고 봐야함. 남자여자 다 똑같어.

ㅋㅋ오래 전

그래도 여자는 남자보다 낫지 같은 나이대면 괜찮은 여자보다 괜찮은 남자가 확률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음 가뜩이나 남자가 대쉬하는 구조인데 남자는 연애하는 애들만하고 없는 애들은 계속 못함 동 나이대 괜찮은 여자라면 괜찮은 남자가 여자찾는것보다 훨씬 좋은 상황임

오래 전

동나이대나 몇 살 위는 웬만하면 다 갔다 보는게 맞고 그럼 비혼하거나 연하를 만나야 함. 연하가 차라리 나을 수 있긴 한데 외모나 학력이나 좀 떨어지는 경우면 내 발목을 잡고 늘어짐.

12오래 전

있자나.. 이제 신체 건강한 남자도 찾기 어려워짐 쓰니 빨리 찾아 사십대에는 여자 남자 다들 지병있더라 대출도 감안하고 집있으면 당근 대출 있어 이걸 어케 피해가니

오래 전

눈 안 높아요. 다만 쓸만한 매물이 다 나가고 없어서 그렇죠.. 여자 나이 38살이면 연하는 가망이 없고 무조건 40대인데 그 나이엔 차라리 뭐가 됐든 하나를 아예 포기하는 게 나아요. 재력을 확실하게 보고 키나 머리숱을 포기하겠다거나 외모를 보고 나머지를 싹 포기하겠다거나.. 고만고만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다 팔려버려서 그 나이에 남아있는 매물은 어디가 하자가 있어도 큰 하자가 있어요. 그나마 외모를 포기하는 게 가장 현명한데 보통 늦은 나이까지 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그 외모를 죽어도 포기 못 하더라고요..

ㅇㅇ오래 전

제일 어려운게 이성적매력이 있어야 뭐든 시작을 한다는건데... 이상적 매력이 있는 저 조건의 남자는 벌써 대부분 가고 없거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외모를 아에 내려놓으면 조건부합하는 남자들 나올텐데 또 외모를 내려놓진 못하잖아요..... 그래서 가진것 없고 아직 갖추진 못했을때 젊을때 결혼해서 같이 일궈나가야해요. 저는 27살에 진짜 가진것 하나 없이 결혼했는데 지금은 둘이서 많이 일궜거든요.근데 주변에 20대 후반 여자들보면은 외모 직업 전부 통과되어도 연락이 원할때 안된다던가 취향이 안맞다던가 하는 시덥잖은 이유로 계속 연애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보는데 내가 다 안타까움... 그런거 진짜 별거 아닌데 ㅠ

ㅇㅇ오래 전

쉽게 말하면 과한 조건은 없고 하자만 없기를 바라는건데, 문제는 쓴이도 38세라는 나이가 하자이기 때문에 관심가질 남자는 무조건 40대 이상이라는 거. 그런데 그 나이까지 하자 하나 없는 남자가 남아있을리가...

ㅇㅇ오래 전

그니까 어리고 창창할때 호르몬대로 자연스럽게 연애하는 여자들 보고 남미새라고 하지좀 말고 자연스럽게 남자 보고 성경험도 해보고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고 생각도 넓혀보고 하라니까.니들이 이미 연애하는 여자들 욕할때 그 여자들은 알짜배기 남자들 골라서 시집 잘갂음. 여자는 직장 다니는것도 한계 있는거 다 알자나 그러니까 결국 돌고돌아 이쁘고 어릴때 돈많고 시부모 죽고없는 늙남 만나는게 이득일수도 있음.

ㅇㅇ오래 전

신기하다. 내 주변에 그 나이대 하자 없는 싱글인 남자들 많은데 왜 다들 없다고 하지? 누굴 소개 시켜 줄려고 해도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데.. 서울에는 많아요

ㅇㅇ오래 전

그 나이대 미혼남은 ㅈㄴ 잘나가거나 무능하거나 양극단임. 중간은 이미 다 결혼햇음

ㅇㅇ오래 전

근데 저 기준만 충족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음? 168, 5설 연상, 급여 200... 등등.. 결혼 안 한다는 각오로 눈을 높이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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