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를 다니던 일이랑 사람 안 맞는 분 있나요?

ㅇㅇ2026.03.06
조회17,079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과 관련하여 결시친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30대 초반 여성임을 밝히며 직장 생활을 할 때마다 어떤 회사든 외모, 업무능력, 나이, 소외감을 느낀다거나 순탄치 않은 느낌을 받는데 처음엔 저한테서 원인을 찾아봤지만 가만히 있어도 홀대 또는 들들 볶아서 퇴사한 곳이 꽤 여럿 있습니다.

출근 후 퇴근하기 전 인사 꼬박꼬박 하고 점심시간도 잘 준수하고 협업하는 경우 협조적으로 굴었는데도 눈엣가시 처럼 무시하거나 텃세 부리더라구요.

거리에서 가식적으로라도 직원끼리 걸어가며 사이 좋아보이는 분들 이 요새들어 제일 부럽습니다. 일적인 부분조차 사무직에 지원했는데 생산직 불량품 선별작업 하는것처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주고 건 별로 기간안에 처리해야 하는 하루에 할당량이 정해진 회사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같은 신입이고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저한테만 기준이 엄격하네요.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이에요. 돈은 벌어야 하는데 회사도 인간관계도 움츠러 들기만 해서 큰일입니다. 가해자는 가해자 피해자는 쭉 그렇게 살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싸우거나 싫은 소리 한 적도 없고 일 알려줄 때 감사 표시 하냐 안하냐 리액션 또는 대화코드의 차이인 지 눈 여겨봤지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더군요. 말할 때 한 공간안에 있어도 투명인간 취급 당한 적도 있습니다. 짝수여도 늘 외톨이네요.

제 추측으로는 거리 멀어서 오래 못 다닐거면 빨리 관두라는 식으로 보였습니다. 학교 다닐 때 특별한 이유없이 싫어하고 괴롭히듯 인생 선배님들이 볼 땐 어떠신가요?

댓글 42

ㅇㅇ4일 전

Best너무 친절하고 협조 잘하고 굽신거리는거, 거기에 이유가있어요 좀 힘들더라도 까칠하게 대해요 필요한말만하고, 친절은 공공재가 아님! 좋은사람에게 친절은 유연수겠지만 텃세 부릴라고 눈깔뒤집은것들에게 친절은 먹잇감일뿐임. 모두에게 친절한거 그게 남에게는 약점으로 보여요. 연습 하고 시뮬레이션 해서 좀 bad girl 컨셉으로 나가요. 지들이 뭔데. 때려칠때 때려치더라도 역지사지(역으로지랄 당해봐야 알앚어먹는다)로 개지랄 떨어봐요 1년이편해요

ㅇㅇ오래 전

Best새로 오신분이 이사 후 동네사람들한테 상처 받았다고 함. 처음에는 왜 그랬지 했는데 같이 일해 본 후 동료랑 같은 생각함. 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고로 바뀜.

ㅇㅇ오래 전

Best가까운 친구분이 있다면, 내가 왜 만만해 보이는지, 괴롭힘 당하는 이유가 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어떨지. 한두번도 아니도 매번 억울한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한다면 원인이 있긴 할꺼 같습니다. 쓰니가 뭘 잘못했다기 보다는.. 뭐랄까 쉬운 타겟이 되는 원인 말입니다. // 아 그리고 일 좋아서 회사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그냥 개 돼지다 하고 돈만 버세요. 사람 새끼들이 아니고 덜 떨어진 동물들이나 텃세짓거리 하니까 너희는 짖어라 나는 내 할일만 한다하고 능력쌓아서 아직 준비하시구요. 움츠려 들지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무슨일이 생겨도 쓰니 본인탓으로 돌리지 말고 일에만 집중하시고 할 말은 하시고 사세요. 그딴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슴피고 쉼호흡하고 눈 귀 닫고 할일만 하시고 능력치와 일의 효율치에만 집중하시고 조용히 이직 준비 하세요. 우리는 똥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닙니다. 걍 더러워서 피하지요. 근데 이 똥 피하려다 더 더러운 똥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을 탄탄하게 지키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똥물을 뒤집어 써도 스스로 능력을 쌓고 단단하고 깨지지 않는 철갑을 두르고 본인을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깟 똥물 쬐금 튀겼다고 인생 망하지는 않으니까요. 묵묵히 조용히 하지만 단단하고 능력좋게 자신을 믿고 나가세요. 까짓거 한번 사는 인생 주늑들지 말고 때론 뻔뻔하게 사는것도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니까요. 힘내요!

so오래 전

Best어딜가든 빌런은 꼭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 꼭 있어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니에요

ㅇㅇ오래 전

추·반이런 사람들 인사 업무 맡으면 거울치료됨 아 이 사람은 본인 문제라고 생각 안하고 피해자라 생각하는구나 다 보임

QQQQQQ3일 전

있지

ㅇㅇ3일 전

저요.. 쓸데없는 잡담 친목 비위맞추기 넘싫어요 특히 집단에서의 분위기가 그냥 본능적으로 읽혀져서 진짜 피곤하고 눈치보고ㅠ 어딜가나 말없는걸로 한소리듣기도하고 사회성 없다는소리도 듣고.. 뭐 조직에서도 내가 필요없으니까 면전에대고 저런얘기하나보다해서 그만두고 혼자일해요 사람만나는것도 안좋아해서 그런지 8개월넘게 집에서 생활하는데 지금이 넘 편안해요 누군가는 은둔형이니 히키코모니니 하겠지만 1n년간 지긋지긋하게 사람만나고 싸돌아다녀서 걍 에너지 다쓴것같음 혼자가 너무좋음

ㅇㅇ3일 전

다니던 (과거) -> 다니든 (ㅇ)

ㅇㅇ3일 전

나랑똑같아 나 또 퇴사한다ㅜ

ㅇㅇ4일 전

.

쓰니4일 전

솔까말..회사에서는 일 못하면 무시당하는게 정상임..일이라는게 총량이 있는거고 누군가 1인분을 못하면 누군가는 1인분 이상을 해야하는거고 그걸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은 잘 없지..태도도 중요하긴한데 티나게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어딜가도 답없음..

염병관리본부4일 전

님이 능력이 없는거임.. 남의 눈으로 보면 99% 무능력자.. 일을 처리할 궁리보다 일이나에게 맞기를 기다리는 부류

욕하지마4일 전

저는 건강이 안좋아서 전공을 살릴수가 없었고, 고통 때문에 안색이 늘 안좋아서 사람 상대하는 일도 할수 없었어요. 고민하다가 코딩 공부를 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일은 안맞는데 적어도 사람 한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네요.

4일 전

회사란 곳은 쓸모가 없으면 버려지는 전쟁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랑 막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말고, 웬만하면 혼자 다니세요 그리고 넘 위축될 필요도, 으쓱거릴 필요도 없습니다 퇴근, 퇴사하면 안 볼 사람들이거든요 아.. 마주칠 수 있겠네요 뭐 동네 편의점이라던가 아니면 더현대같은 핫플이라던가 ㅋ

유다희4일 전

다 이유가 있음 그것도 본인에게 있음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된다면 확률적으로 그냥 본인에게 99퍼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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