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받아줬는데 싫어짐

ㅇㅇ2026.03.06
조회1,718
30대인데 내 스타일 아니어서 별 관심없던 동료가 갑자기 나한테 고백을 했는데 오랜만에 고백이라 설레였고 그 동료한테 도움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색해지는것도 싫고 뭐 만나다 보면 좋아질수도 있겠고 잠깐 사이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결정적으로 거절 잘 못하는 답답이라서 고백 받아줬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얼굴, 스타일, 시도때도 없이 애정표현해달라고 하고, 나보다 나이 많으면서 나한테 기대려고 하고 어린척 말하고 다 나하고 안맞아서 싫어지는데
동료인데다 사내연애 시선이 좋지 않은 곳이어서 쿨하게 헤어져주지 않을까봐 머리아프네
같이 처리해야할 업무도 있고 난 이제 조금씩 인정받고 있어서 그만두고 싶지 않은데
불편할거 두렵고 거절 못하는 성격때문에 벌 제대로 받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네

댓글 4

오래 전

아까우니까 한번 하고 버리렴

ㅇㅇ오래 전

야니다 판단되면 상대편을 생각해서빨리 끝내요.질질끌려다니지 말고

QQQQQQ오래 전

단호하게 지금 끊든지 아니면 계속 만나든지

ㅜㅜ오래 전

나중에되면 더 껄끄러워 못헤어져 어쩔수없이 연인관계 유지하게됨... 그냥 너무 성급했던거같다라고하고 회사 보는 눈도 그렇고. 사내연애는 아닌거같다라고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음. 당신을 싫어하는게아니다라고 먼저 얘기해요 어린나이아니고 나도 나이도 있고 조심스럽습니다라구 말하구. 그나마 생각박혀있는애면 알아듣지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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