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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가 전업인거엔 불만 없습니다.
결혼할때부터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일하길 바라진 않아요.
그냥 청소 잘 했다고 말 안해줬다고 짜증만 안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댓글보니까 칭찬을 좀 자주 해줘야할거 같네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으니까요.
그냥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르겠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요.
전업주부면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잖아요.
청소를 일주일에 한번 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청소 어쩌다 하고는 집 깨끗하다고 안했다고 짜증내는건
왜 그러는 건가요?
청소는 원래 매일 하는거 아닌가요?
집은 항상 더럽고 설거지도 쌓여있고 식기세척기가 있어도요.
정말 일주일에 한번 로봇청소기 돌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청소한거 안알아 줬다고 매번 화를 내니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집 더럽다고 뭐라고 한적 정말 한번도 없습니다.
육아때문에 힘든거 아니냐고 할까봐 쓰자면 아이 올해 9살이고
학원을 여러군데 다녀서 집에도 늦게 옵니다.
1학년때는 항상 데려다 준다고 힘들어해서 고생이 많다 조금만
더 힘내라 항상 얘기해 줬는데 겨울방학때부터 아이 혼자 학원
다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집은 항상 엉망진창 이에요.
제가 청소한날엔 꼭 청소해서 깨끗하네 수고했다.
이렇게 말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