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많이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우선 집안형편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필요한거 갖고싶은거 다 여유롭게 사고 쓰는 편인것 같습니다 국가장학금 얘기도 있는데 그거 받을 소득분위가 안돼요... 그리고 저 고등학생 때도 엄카쓰지 않았냐 하시는데 고등학생 때 저는 저녁 제 용돈(당시20)으로 사먹었습니다 엄카 한번도 쓴적 없어요. 너 먹고싶고 사고싶은건 용돈으로 다 해결해야지 그러라고 용돈 주는데. 라고 늘 말씀하셔서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당연히 용돈으로 사먹었었어요. 돈 없으면 굶고 학원 다 끝나고 밤에 들어가서 집에 있는 밥 꺼내먹었고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어디에 얼만큼의 돈이 빠져나가는지 부모님께 보여드렸는데도 부모님 생각은 변동이 없으셔서 저녁부터 자정까지 일하는 알바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줄어든게 많이 불안하긴한데 이번엔 알바랑 공부 둘 다 잡아보려구요!! 따끔하게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에 오니까 공부 잘하는 애들도 너무너무 많고 매주 시험에 조별과제까지 곂쳐 너무너무 불안했었던 것 같아요 밤을 며칠 새서라도 공부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장학금은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아빠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작년 2학기때 다음 학기 장학금 감면해주는 성적 장학금 타갔었는데 부모님께서 크게 좋아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학비 나가는 것만큼 돌려받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매학기 등록금 내고 영수증 아빠 회사로 보내드립니다! 무튼 진짜 성인이니 돈 관련해서는 진짜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해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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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부모님과 용돈 문제로 좀 다퉜는데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지금 한달 용돈 30을 받고 있습니다.. 왕복3시간 통학이구요 간호학과를 다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 있는데 교통비에 학식 한번씩 매일 먹어도 30은 그냥 씁니다. 그래서 학식 안 먹고 하루종일 굶을 때도 많구요... 전공책이나 실습복 같은 큰 돈 들어가는건 부모님께서 해주십니다. 제 입장은 용돈 40을 원하고 부모님은 뭐가 부족하냐. 어른이면 다른 애들은 독립해서 알바하면서 생활비 충분히 번다 이러십니다
작년엔 1학년이었고 학기 초다보니 너무너무 부족해서 고깃집 알바를 했고 진짜 알바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1학년 1학기 성적이 너무 안 좋게 나왔고 (뒤에서 20등) 부모님께서 이제 알바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8월까지 6개월 딱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고 2학기엔 공부했더니 10등 안에까지 들었구요.. 9월부터는 용돈에서 부족한건 알바하면서 모아뒀던 돈 야금야금 꺼내가며 지냈어요 저도 알바하고 싶고 돈 모으고 싶은데 과제에 공부에 알바까지 다 잡을 자신이없습니다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돈이 없어요라고 해도 알바하라는 소리만 하십니다 하 고3인 제 남동생은 친구들도 다 그렇다며 학교에서 석식 신청을 하지 않고 부모님카드로 밖에서 매일 밥을 사먹고 학원이나 독서실에갑니다 저도 밥만 사먹게 부모님카드 달라고 해도 전 안된답니다... 그냥 계속 모아뒀던 돈 꺼내쓰는게 맞을까요 아님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까요
대학교 2학년 용돈(추가!!)
아 그리고 장학금은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아빠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작년 2학기때 다음 학기 장학금 감면해주는 성적 장학금 타갔었는데 부모님께서 크게 좋아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학비 나가는 것만큼 돌려받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매학기 등록금 내고 영수증 아빠 회사로 보내드립니다! 무튼 진짜 성인이니 돈 관련해서는 진짜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해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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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부모님과 용돈 문제로 좀 다퉜는데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지금 한달 용돈 30을 받고 있습니다.. 왕복3시간 통학이구요 간호학과를 다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 있는데 교통비에 학식 한번씩 매일 먹어도 30은 그냥 씁니다. 그래서 학식 안 먹고 하루종일 굶을 때도 많구요... 전공책이나 실습복 같은 큰 돈 들어가는건 부모님께서 해주십니다. 제 입장은 용돈 40을 원하고 부모님은 뭐가 부족하냐. 어른이면 다른 애들은 독립해서 알바하면서 생활비 충분히 번다 이러십니다
작년엔 1학년이었고 학기 초다보니 너무너무 부족해서 고깃집 알바를 했고 진짜 알바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1학년 1학기 성적이 너무 안 좋게 나왔고 (뒤에서 20등) 부모님께서 이제 알바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8월까지 6개월 딱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고 2학기엔 공부했더니 10등 안에까지 들었구요.. 9월부터는 용돈에서 부족한건 알바하면서 모아뒀던 돈 야금야금 꺼내가며 지냈어요 저도 알바하고 싶고 돈 모으고 싶은데 과제에 공부에 알바까지 다 잡을 자신이없습니다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돈이 없어요라고 해도 알바하라는 소리만 하십니다 하 고3인 제 남동생은 친구들도 다 그렇다며 학교에서 석식 신청을 하지 않고 부모님카드로 밖에서 매일 밥을 사먹고 학원이나 독서실에갑니다 저도 밥만 사먹게 부모님카드 달라고 해도 전 안된답니다... 그냥 계속 모아뒀던 돈 꺼내쓰는게 맞을까요 아님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