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는데 제 3자가 끼는거

피치2026.03.07
조회33,181
저는 지금 결혼 준비 중이고, 조만간 양가 부모님 한복맞추러가는데 예비신랑네 누나가 온다고 합니다.

저는 결혼준비를 할 때, 제 3자의 개입이 없어야 그나마 순탄하다고 생각해서 당사자들만 있었으면 하는데, 저런식으로 누나가 참석하는게 불편하고 거슬립니다.

상견례도 부모님과 당사자끼리만 하고싶었는데, 누나가 참석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진행했거든요.

시어머님이 누나를 자꾸 동행하게하는거같은데 제 결혼 준비에 누나를 끼는게 불편하고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래서 예비신랑에게 충분히 설명했지만 예비신랑은 제가 가족 얘기에 예민하다고만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79

ㅇㅇ오래 전

Best상견례랑 한복맞추는곳에 동행하는건 쓰니가 기분나뻐할일이 아닌것같은데요.

ㅇㅇ오래 전

Best누나도 한복입어야 되니까 같이가서 엄마랑 톤 맞추고 디자인 같이 보려하는거겠지. 별 시덥잖은 망상을 하고 쳐 자빠졌노. 이 결혼 왜 함? 그냥 동거로 사실혼유지만 하지를. 결혼이 어디 내 뜻대로만 되는 줄 아나. 그런 심보로 평생 시댁과 떨뜨릅게 지내라.

저기요오래 전

Best아마도 편하게 자기 딸한테 한복 봐달라고 부르신듯 한데 그럴수 있지 않나? 본인은 본인 엄마 봐드릴거 아님?

쓰니오래 전

Best야 시누이가 갈 수 있지 상견례 누나가 않오는게 이상하지 너 이상하다

ㅇㅇ오래 전

Best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님이 원하지 않으면 누나한테 오지 말라고 할 것 같지만 그렇게 제3자 취급하고 거슬린다고 하고 이유없이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면 님과 결혼을 안할 것 같습니다. 순탄하게 진행하려고 한다지만 님이 말하는걸 보면 진짜 속내는 타인을 이유없이 배척하는 거거든요. 그것도 나한테 중요한 사람한테 그런다면 결혼 안합니다.

ㅇㅇ오래 전

저도 제 결혼식에 언니와 형부가 같이 동행했어요 형부까진 좀 그렇지만 같이 참석했답니다

루이오래 전

님이 자녀 딸하나 아들하나 낳아서 아들결혼전 상견례하는데 따님은 빼고 나오라하면 마음이 어떻겠어요?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나오지말라고

루이오래 전

제3자라는 표현부터 좀 ㅠ.ㅠ 결혼은 둘만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은 엄마꺼 골라주면서 엄마랑 얘기할꺼고 시어머니는 혼자니 서먹하실수도 있는데 시어머님은 딸하고 있음 안되나요? 예비신랑이 이글 보면 실망하실듯해요 마음 고쳐드셔야 할거같아요

ㅇㅇ오래 전

오랜 여사친이 낄끼빠빠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 3자라니?

00오래 전

진짜 씨이이이이발 지랄 병도 어지간히 떨고 자빠졌네 ㅡㅡ 당신 결혼하면 뭐 당신 남편은 부모형제랑 절연하고 살아야돼?? 직계가족이면 한복 입어야해요 멍청한 여자야.. 엄마 한복 고를 때 색깔 안겹치게 같이 가서 고르는게 뭐 어때서?? 누나가 상견례 참석도 못해??? 본인 집이 얼마나 콩가루 집안이길래 이걸 못마땅해 하는 거??

오래 전

누나가 왜 못와 한복 누나도 입어야되는데 내동생이 이런여자랑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당연한건 아닌데 누나꺼도 한복 대여 해주던데 그게 넘 고맙고 마음이 이쁘고 누나도 한복입거든 ?! 너가 안챙겨도 되는데 오는것까지 그렇게 싫으냐 결혼 하지마라

ㅇㅇ오래 전

난 글쓴님 이해됨. 저 결혼식준비할때 시어머니가 결혼반지,예물맞추러가는자리에 시누랑 같이가라고 먼저결혼한 시누가 같이 골라주면 좋을거같다고... 어이가 없어선..... 결국 시누있는 그자리에선 안사고 뒤에 신랑이랑 둘이가서 샀지만요..

ㅎㅎㅎㅎ오래 전

결혼 하지 마세요 그런 맘 가짐으로 ㅎㅎㅎ 결혼은 진짜 두 집안이 만나는 그런 행사인데 누나부터 제3자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냥 혼자 사시는게 나아요. 분란만 일으키지 ㅎㅎ 남자친구 되실분은 뭔 죄냐고

ㅇㅇ오래 전

쓰니 참 피곤한 올케다~ 어휴

오래 전

이거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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