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른아홉이고 남자친구는 42살이야 남자친구 사귄지 5개월 넘었어 나이도 있어서 결혼 생각이 있어서 남친에게 결혼 언제할까 했더니 좀 더 만나보자라고 하고 남자는 마흔 넘어도 안급해 라고 함..
(물론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3개월? 그때 내년 봄에 하자고 결혼 서둘러 얘기했었는데 그때는 내가 너무 급하다고 느껴서 좀 더 만나보자고 함.. )
그때는 남자친구가 콩깍지 씌었는데 지금은 벗겨졌다고 함..
물론 내가 남자친구가 힘든 일 있어서 나한테 이야기하고 털어놨는데 내가 그랬구나 이러면서 공감 못해주고 약간 기분 나빠함..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밝은 이야기 하고 싶었음 ㅠ 나도 공감 못해준거 미안한거 아는데 남자는 마흔 넘어도 안급해 그 말이 넘 마음에 남음.. 남자친구에게 속상했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도 또 생각나네..
올 가을에 결혼 하자고 말했는데도 마음이 내가 상한거 같아.. 내가 너무 내로남불인가? 내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좀 조언 좀 해주세요
서른 후반 만남 이야기
댓글 34
Best40년을 혼자 살았는데 갑자기 누가 같이 살자고 하면 바로 예스가 나올까? 3달만에 충동적으로 결정할게 아니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하는거 아니야?
Best이 여자는 나이때문에 급해서 환장을 하네.
요즘 진짜 나이먹고 결혼못한여자들 많긴한가봄....이런류 의 고민들이 많은걸보면...39살이면 지금도 늦은 나이인데 남자가 저런식으로 나왔다면 상처가될수있긴한데 본인도 똑같이 조금더 만나보고 하자고했으니 그 말에 남자도 상처받았을수있는거 아닌가?서로각자의 기분만 생각하지말고 배려를좀해보던지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기바래봅니다.연애는 열정만으로는 불가능하니까
39살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냐 솔찍히~
여자가 너무 을이고 남자 말 예쁘게 하는 스타일 아니라 별로인데.. 결혼이 성사되는 경우엔 보통 남자가 결혼 자체가 하고 싶거나 여자한테 콩깍지 씌였거나. 이 둘중 하나인 상황이어야 추진되는데 글로 봐선 시간낭비. 긍정회로 안돌리길 추천..상처받을듯
39살에 모쏠이에요? 남자가 헤어짐을 고민해야 할 수준인데
글쓴이가 갑의 연애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을입장이 되어서 더욱 초조한거임. 남자분께서는 힘들때 정신적으로 기댈수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되길 원하는데 글쓴이는 글쓴이 생각만한거지....남자분은 아쉬울것 없어보이는데 글쓴이 결혼은 힘들듯...
결혼을 할 마음이 없다면 몰라도 남자나이 42이면 결혼 급하지 예외인 경우 빼고.1번 유부남 2번 돌싱
가을에 결혼하자고 했다며. 뭐가 문제야?
남친은 늦게 만나 결혼하는 만큼 말 잘통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원한 스타일의 여자가 님은 아니라는 생각을 자꾸 느끼게 해주니 마음이 돌아선거지 아니면 더 지켜봐야 할 만큼 맘에드는 구석이 없는거지 힘들어서 말했는데 밝은 얘기만 하고 싶으면 동화책이나 읽으세요
남자도 말 안이쁘게 한거 같은데? 넘조급해하지마
천천히 생각하세요. 조급하면 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