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를 통해 안 가정사 때문에
지금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랐으니
정상적인 환경(?)은 아니고 뭔가
사정은 있어서 그랬을 거란 건
짐작하고 있었고
어렸을땐 정말 돈많고 따뜻한 친부모가
찾아와서 인생 뒤바뀌고
그런 환상도 있었지만
그건 어렸을 때 얘기고
생모와 연락이 닿아서
만나서 생모를 통해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제 가정사가 사랑과 전쟁이나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급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모를 접해서 알게됐는데
저는 배우자 가족과의 불륜을 통해
사생아로 태어났고
이로 인해 가족간 큰 분란이 일어났고
재판에 범죄, 송사 등 관재구설까지
엮이고 그랬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전 왜 태어났을까 생각도 들고
생모도 생부도 원망스러워져서
이 이후로는 생모도 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생모의 말은 진실입니다)
단순 상간녀 상간남도 아니고
배우자 가족과 불륜해서 절 낳고
그거외에 그냥 범죄까지 엮인
막장 가정이었다는 걸 알게되니....
이런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심경이 너무 복잡합니다....
태어난게 죄는 아니라지만
꼭 죄가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떤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할까요??
고아원에서 살다가 생모를 통해 가정사를 알게됐는데
댓글 35
Best엄빠 없이도 잘 큰 대단한 사람이에요. 남의 죄로 본인을 부정하지 말아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되는거예요!
Best새로운 가정사 시리즈가 너무 성의없다 얘~
배우자 가족과의 불륜이 뭔소린가 했네. 그냥 시댁 사람이라고 쓰면 되잖아. 이것도 조선족이 쓴 소설인가
우장춘박사는 아버지 친일파 엄마는 일본인 사이에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지만 해방 후 우리나라에 와서 아버지의 지난 과오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 땅에 맞는 작물을 연구‧개발하는데 헌신하였고 그 덕에 후손들은 맛있는 토종 작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우장춘 박사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님은 이미 그들과 떨어져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그들의 과오와 과거는 님과 상관 없습니다
님 고아예요. 뭘 생물학적 부모와 연 끊긴. 사람이 그걸 왜 고민해요. 혼자 잘 먹고 질 살면됩니다. 이양 사는거 즐겁게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사세요. 친부모 밑에 자라도 연 끊고 사는 집도 많은데 굳이 버린 부모와 왜 연을 만들어서 사서 비극적 삶을 선택하나요? 걍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거에만 집중해도 짧은 인생입니다.
그런 인간이 되지 않고 정상인으로 컸다는 자부심이요
절대 쓰니의 잘못이 아니니까 절대 자책이나 다른 생각없이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피가 섞이고 낳아줬다고 다 부모 아니라고 하잖아요. 하물며 키워준 부모랑도 인연 끊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지껏 그들과 상관없이 잘 살아오신 분이니 앞으로도 잘 사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미친생모.
어제 사랑과전쟁 유튜브로 봤는데 교사랑 학생신분에서 사귀다가 헤어지고 나중에 남자만나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남자 아버지가 그때 교수였음 어찌저찌 그남자랑 결혼함 애아플때도 시아버지가 챙겨주고 항상 다정하고 자상하게 챙겨줬음 근데 시아버지가 간암말기라는 얘기듣고 여행갔는데 나중에 임신함 그애기는 아버님 애기였음 사랑과전쟁 본거중에서 제일충격이었는데 너도 어제 사랑과전쟁 봤구나ㅋ
배우자 가족과의 불륜?그게 뭐지?
친모는 알겠는데 배우자 가족에 의해 태어났다는게 무슨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