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오늘은 엄마생신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연락도 하지않고 차단중이예요. 저희엄마는 어릴때부터 종교에 한평생 몸담으셨어요 이단이라고 소문나있는 종교지만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그 종교로 버티시며목숨을 부지하셨기에 저는 개이치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먹어가고 결혼을 하면서 그 문제점이 발생되더라구요 저희 시가에 전도를 하려 하지않나제 자취생활 수년간 한번도 반찬이나 안부는 챙기지 않으시곤십일조는 꼬박 하시질 않나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저는 나이가 먹고 분에 과분한 참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남편의 가정을 보고 나니 아 우리 가정이 정상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제 남편에게도 웃으며 잘하지만 항상 전도를 하려하고시가에도 마찬가지고 종말을 두려움으로 주면서 열심내지 않으면 지옥에 갈것이라는 말을 수십년간 들으니이제는 엄마를 바꿀수 없으니 연을 끊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동생도 그 교회에 열심이고 저는 어릴땐 멋모르고 다녔지만이제는 벗어나서 새로운 곳에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에 모든 정성을 쏟느라도 있지만이혼의 힘듬도 있고 생계의 어려움도 있었고여러가지가 겹쳐 저에겐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해주시기 보단굉장히 고집스럽고 화내면 집안이 한두달은 얼어붙게 만들었던 엄마, 지금이야 이빨이 조금 빠졌지만여전히 남편과 밥먹을땐 항상 본인 먹고싶은 곳만 가고마음에 안들면 버럭 화를 냅니다 저도 한성격 하는지라 돈을 벌고 나서는엄마께 돈만 드리곤 자취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원치는 않았지만 생활비를 안줄거면 나가라는 말에차선이 없었지요 나가서도 생일과 어버이날은 꼭 용돈과 케이크를 사드렸는데그때 뿐, 또 시간지나면 전도, 교회, 지옥을 운운하며 협박을 했죠
오늘은 엄마의 생일입니다. 이번 설에 엄마집에 갔다가남편한테도 기도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고 정이 떨어져차단을 하고 연락을 안하는데 씁쓸하네요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심정에 끄적여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엄마 생일입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오늘은 엄마생신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연락도 하지않고 차단중이예요.
저희엄마는 어릴때부터 종교에 한평생 몸담으셨어요
이단이라고 소문나있는 종교지만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그 종교로 버티시며목숨을 부지하셨기에 저는 개이치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먹어가고 결혼을 하면서 그 문제점이 발생되더라구요
저희 시가에 전도를 하려 하지않나제 자취생활 수년간 한번도 반찬이나 안부는 챙기지 않으시곤십일조는 꼬박 하시질 않나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저는 나이가 먹고 분에 과분한 참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남편의 가정을 보고 나니
아 우리 가정이 정상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제 남편에게도 웃으며 잘하지만 항상 전도를 하려하고시가에도 마찬가지고
종말을 두려움으로 주면서 열심내지 않으면 지옥에 갈것이라는 말을 수십년간 들으니이제는 엄마를 바꿀수 없으니 연을 끊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동생도 그 교회에 열심이고 저는 어릴땐 멋모르고 다녔지만이제는 벗어나서 새로운 곳에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에 모든 정성을 쏟느라도 있지만이혼의 힘듬도 있고 생계의 어려움도 있었고여러가지가 겹쳐 저에겐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해주시기 보단굉장히 고집스럽고 화내면 집안이 한두달은 얼어붙게 만들었던 엄마,
지금이야 이빨이 조금 빠졌지만여전히 남편과 밥먹을땐 항상 본인 먹고싶은 곳만 가고마음에 안들면 버럭 화를 냅니다
저도 한성격 하는지라 돈을 벌고 나서는엄마께 돈만 드리곤 자취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원치는 않았지만 생활비를 안줄거면 나가라는 말에차선이 없었지요
나가서도 생일과 어버이날은 꼭 용돈과 케이크를 사드렸는데그때 뿐,
또 시간지나면 전도, 교회, 지옥을 운운하며 협박을 했죠
오늘은 엄마의 생일입니다.
이번 설에 엄마집에 갔다가남편한테도 기도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고 정이 떨어져차단을 하고 연락을 안하는데 씁쓸하네요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심정에 끄적여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