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에서 너무 마음 아팠던 장면

ㅇㅇ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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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방과후 태리쌤은 <오즈의 마법사>를

연극으로 준비하고 있음


작중 토토라는 갱얼쥐는

효민이란 아이가 맡아 연습하고 있었음




 



근데다른 어린 친구가 역할을 어려워하다보니배역 재배치를 하게 됨어린 친구에겐 비교적 쉬운 토토를상대적으로 잘하는 효민이에겐 새롭게 허수애비를 줌


 



그 와중에 태리 쌤의 눈길을 끄는 원조 토토 효민이





 

 



허 근데 애착이 갔던 토토를 못하게 된 아쉬움에

애기 울어 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본 태리는 효민이만 따로 불러내는데...ㅠㅠ




 

 



집 가는 친구 중 한 명이 오늘은 질문노트 안 하냐구 물어봄

근데 시간관계상 질문 노트는 다음시간에 


*질문노트란?아이들이 연극 공부를 하다 궁금한 질문을 써오면 태리쌤이 답해줌




 



친구들이 다 나간 뒤 효민이와의 시간을 가지는 태리




 

 



토토를 잘 소화했던 효민이에게 너무너무 잘했었다고 말해주면서




 



어쩔 수 없이 배역을 바꿀 수 밖에 없었음을 설명해주는데...

(대사를 숙지하기 어려운 저학년 친구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맘에 들지 않는 배역을 받게 된 효민이)


 

 



원하는 배역을 맡지 못해 슬퍼하는 효민이에게 해주는 태리쌤의 말들이 다 너무 좋다





 

 



그렇게 효민이의 감정과 입장에 이입하면서 함께 울게 된 태리쌤ㅠ..




 

 



이와중에 선생님은 근엄해야 한다고 자기 운거 말하지 말래 ㅋㅋㅋㅋㅋ





 

 

 

 



그렇게 효민이가 가고 난 후에도 

혹여라도 아이에게 상처를 준건 아닐까 

마음아파 엉엉 우는 초보 태리쌤이 왜이리 짠해…




 

 

 



수업장을 정리하고 숙소에 온 태리

뒤늦게 아이들의 질문 노트를 뒤적여 보는데...



 



효민이의 질문노트>

쌤 저는 토토를 하고싶어요 연습했어요





 

 



ㅇㅇ 효민이 연극반 첫수업부터 너무 재밌어하고 

예습은 물론이고 수업을 더 하고 싶어하고 

최현욱이 선물한 캠코더로 집에서 기록하며 연습도 했는데ㅠㅠㅠㅠㅠ





 

 

 


모두가 진심이고 서툴러서 였던 태리쌤....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효민이가 너무 착하고 태리쌤이 너무 따뜻한 쌤이야...ㅠ.ㅠ뭔가 마음이 따수워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