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는데 지우자는 남자친구

와이2026.03.10
조회4,086
35살 여자구요 남친은 37살입니다
만난지 4개월인데 임신을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결혼과 아이 이야기도 나왔길래
자기만 믿으라길래 집이고 일자리고 다 남친따라왔고
임신까지 되버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야기해왔던게 있었기에
설마 임신이 한번에 되겠어?
라는생각이였지만 되면 잘키워야지 라는 마음이였습니다.
남친도 같은 마음인줄 알았어요.. 자기만 믿으랬으니까
근데 덜컥 진짜 아이가 생기니
힘들어하고 낳자고했다가 지우자고했다가
반복하고 지우는쪽으로 확고한거같더라구요
너무빠르다면서.. 올해 결혼이야기했고 상견례하고
내년에 식올리쟀으면서 지금 애 생긴게 빠르대요

전 둘다 나이도있고 결혼얘기, 아이얘기도 했기에
잘풀릴줄 알았습니다.. 계획없이 임신하긴했어도
같이 으쌰으쌰하고 책임지자 할줄 알았는데....
아직 초기니까 지우고 천천히 결혼 후
다시 아이 갖자구요 저는 모든게 무너지더라구요
내가 뭘믿고 여기까지왔는지 다내려놨는데 믿으라더니
대체 뭐가빠르단거고 올해 결혼얘기한대놓고 이제와서
준비가안된거같고 자신도없고 지금 자기일도 너무 힘들다고
그러면서 저를 사랑한다고 자기는 나버릴일없다구요,,
하 저는 원추수술1번,내막도두껍고,근종의심,노산 등
중절수술 후 다시 임신이 힘들수도 있다 얘기도했지만
안통하더라구요 자꾸빠르다고 너무

네 그러게 왜피임안했냐 욕하겠지만
전 남친을 믿었고 설사 임신이 되더라도 책임지고 키우자할줄알았습니다 얘기도해왔구요,, 이제와서 딴소리
그게아니였음 무조건 피임했습니다

혼자 나아 키울 여력은 안됩니다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지금 남친과도 정리해야할까요..
그냥 임신하고 애지우고 남자한테 버려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제가 어떤선택을해도 이다음 삶이 너무 괴로울거같아요

댓글 29

ㅇㅇ오래 전

Best너랑 결혼할 생각 없다 그 남자는 ㅋㅋㅋㅋ그냥 말 뿐임 그리고 4개월만에 뭔 진심을 따져요ㅠㅠㅋㅋㅋ순진하심 너무..

ㅇㅇ오래 전

Best부모될려는 마음가짐보단 결혼이 급해서 어떻게서든 애때문에 결혼할려고 임신한것 같네 둘 다 무책임

ㅇㅇ오래 전

아직 결혼안하고 애를 안낳은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최소한 나이에 맞게 사세요. 지능이 의심스럽습니다

ㅇㅇ오래 전

쓰니 가정환경 많이 안좋고 주변 또한 그럴것 같음. 애당초 정상적인 가정 친구 지인들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할수없는 사고방식이고 행동임. 더구나 그 나이에? 남자도 쓰레기지만 쓰니도 책임감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인생인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남자에 미친것도 있지만 애당초 지킬게 별로 없는 인생 아니고서야 집이랑 직장 자기기반을 다 옮긴다는게 말이되나? 그냥 별볼일 없는 인생, 남자가 꼬시니 거기에 의지하고 싶은거였겠지. 근데 본인 인생이야 그렇다쳐도 자식은 다르잖아? 자식 낳는 일을 저렇게 쉽게 생각하는 쓰니같은 사람은 애당초 부모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남자야 말할것도 없고.

ㅇㅇ오래 전

만난지 4개월만에 남친 따라 일자리며 지역이며 따라간 쓰니 너무 호구같음. 뭘 믿고. 나이를 어디로 먹었어요? 앞으로는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남미새 꼬라지잖아요.

ㅇㅇ오래 전

나이빼고보면 20대초반인줄 그나이먹도록 분간이 안 가나봐 결혼해서 남편따라가면 몰라도 연애인데 일도 버리고 집도 버리고 4년도 아니고 고작 4개월 만난 남자따라 가버리냐 너같은 애들보고 남미새라는거임

Oo오래 전

남녀간 사랑을 떠나서 최소한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현실 감각 전혀 없고 쓰니가 그 남자 버리셔야해요. 저는 이혼소송중이거든요 애 낳고 정신못차리는 남자 천지예요 벌써부터 저러면 나중은 심각한 겁니다. 주변서 뜯어말린 결혼 쓰니 처럼 한 게 저예요. 직장도 지역도 전남편이 책임진대서 옮긴거죠. 헤어지세요 아이는 소중하기에 뭐라 말은 못드려요.

파란하늘오래 전

이런 쓰레기는 믿지 마시오.

ㅇㅇ오래 전

결혼하고도 문제지. 남자가 육아하겠냐 밖에 싸돌아다니지

ㅇㅇ오래 전

ㅠ뭘믿고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애를 가지세요 ..아무리 빨리 만나고 그랬어도 책임질 생각있으면 행동을..했겠지요..

ㅇㅇ오래 전

그나이먹고도 분별이 안되나 진짜 심각하네... 애 낳아봐야 경지 엄마 밑에서 제대로 못 큼 지우고 헤어져라.. 그리고 결혼 생각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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