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더 열심히 살기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나요?
자식이 살아가는데 힘이되나요?
댓글 393
Best힘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자식때문에 순간순간의 어려움 견뎌내는 부모가 대부분일듯?? 솔직히 자식 없었으면 적당히 벌고 적당히 먹고쓰고 살다 갔을거같음 ㅋㅋㅋ
Best자식은 몸 밖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 내 생명이 자라나는 것을 보는데 내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겠죠.
Best됩니다. 하루 고되게 일하고 늦게 왔을때 자고있는 아이보면 그날 피로가 풀리는 신기한경험을 하게됩니다. 심지어 현관문 열고 들어갔을때 아빠 라고 부르면서 안기려고 오면 그순간 힘든일들은 눈녹듯이 사라집니다 케바케 겠지만 저는그렇습니다 심지어 저는 아이가 생기기 전에 술,담배 엄청 좋아했는데 아이 가질 준비하면서 조금씩 줄이다 내 아이가 태어난 그날부터 술,담배 다 끊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렇게 안끊어지던것들이 자식이 생기면서 달라졌습니다
Best딱 10살까지요. 아침 출근길마다 까르르 웃으며 배웅하고 퇴근하면 현관까지 쪼르르 달려와 안기고,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던데요. 이거 엄청난 도파민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자식 밝게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며 상사의 질책을 들이받아 사표던지지 않고 한귀로 흘릴 수 있는 이유가 되죠. 내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생모이기에 아내가 더 대견하고 사랑스러워 밥좀 안해도 청소좀 안해도 옆에서 코골고 자도 다 예쁘죠. tv육아예능보며 남의 새끼들 보며 예쁘다는데 내새끼는 백배천배 더 예쁩니다. 많은 딩크들이 결혼후 10년이 최대 위기라는데,, 사실 그정도 시간이면 부부간에 새로운 얘기꺼리 별로 없어요. 쳇바퀴같은 익숙한 일상과 대화소재가 떨어져 시큰둥한 부부. 애는 커가면서 새로운 얘기꺼리를 계속 만들어내죠. 부부가 함께 기뻐하고 함께 걱정하는 공통의 주제. 초딩 고학년돼서 자기방문 잠그기 전까지 딱 10년. 아이는 평생의 효도 그때 다하는것 같네요. 다커서 독립한 지금도 그때 그 아이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눈물나올라 하네요.
Best너무 이쁘고 살아가는 의미가 됨
너는 나의 별이야 이 노래듣는데 사람들 댓글이 ㅋㅋ 우리아들 생각난다고 ㅋㅋ 공감이 ㅋㅋ 자식은 그 정도죠 나의 별 내 목숨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애가 천식이있어서 내가 너 천식있으니까 집청소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쓸고닦음 아이가 엄마 감동이야~ 이럼 ㅋㅋ 너무 귀여움 ㅋㅋ 근데 감동이 아니고 당연한거다 오히려 엄마가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해서 너가 천식이 온것같아서 이랬는데 하는말들이 너무 사랑스러움 ㅠㅠㅠ
팩트는 일을 못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을 팔 곳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직진임
당연하지요..심지어 내아이가 살아갈 이세상을 좀더 나은 곳이길 바라서 더 바르고 선하게 살기까지 합니다. 원래도 법지키고 살고 남한테 해코지할 성격도 못되지만 자식 둘낳고 나니 내새끼 귀한만치 남도 귀한 인간임을 더 뼈저리게 느껴요. 아이는 그냥 살아가는 힘이 아니라 바르게 살아갈 힘입니다.
나는 초딩 3학년까지만.. 그 후로는.... 사실 나는 애 낳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나보다 모성애가 그리 있지 않다 다시 태어나면 애는 안 낳을거야
힘이요? 그정도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약해요.. 저는 아이가 7개월때 이혼해서 지금 13살이에요. 먹고 살려고 아등바등..택배,생산직,건설(노가다 시다).. 새벽에 녹즙 배달 하며 투잡해가며 키웠어요. 10년동안 아들 키우고 변두리긴 하지만 40중반에 내집 장만하고 이제 먹고 살만 해요. 단 한번도 힘들다, 고되다 생각 해 본적 없어요.. 그냥 아들이 "엄마 힘내" 한 마디면 천근만근 하던 몸이 싹 풀리더라고요. 근데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는 안 낳을겁니다. 저보다 더 좋은 부모 만났으면 하거든요. 저는 아직도 해준것보다 못 해준게 너무 가슴에 사무쳐서.. 그냥 아이는 내 목숨줄이에요. 아들이 없으면 저는 살 이유가 없어요.
당연히요 애셋 다 20대인데 애들 없었으면 내인생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할이유도 없을꺼 같아요 지금 가끔 애들한테 고맙다고 해요 너희가 있어서 내가 성장한거 같다고 .
아이가 부모를 사랑해주는 그 사랑의 크기가 너무 커요.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크기보다도...
어디서 봤나 싶었더니 유투브에 영상으로 봤던 내용이 이거네
니 엄마한테 물어봐봐 ㅋㅋㅋ 니가 원동력이 되었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