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지잡대다니면 결국 그 수준맞음

ㅇㅇ2026.03.14
조회4,084

본인이 억울함을 느끼는 지점은 이해하지만 사회적 평가는 개개인의 사연이라는 독립 변수를 일일이 고려하지 않음. 대학 서열은 단순히 점수의 나열이 아니라, 특정 집단의 역량을 나타내는 통계적 지표임

한 대학의 정원이 몇천 명에 달하고 입시 전형이 다양하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표본의 크기가 커짐을 의미함. 표본이 커질수록 해당 집단의 특성은 정규분포를 따르게 되며, 입결 커트라인이라는 명확한 신뢰 구간 내에 수렴하게 됨. 수능을 망쳤거나 찍어서 들어온 케이스는 통계적으로 볼 때 전체 경향성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아웃라이어일 뿐임.

수시와 정시는 서로 다른 역량을 측정하는 도구임. 수시는 고교 3년간의 성실성이나 정성적 역량을 따지는 거고, 정시는 단기적인 정량적 성과를 측정하는거임. 서로 다른 척도로 측정했더라도 대학은 각 전형의 합격자가 대학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임계치를 넘었는지 확인하여 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독립 변수를 사용했을 뿐, 합격이라는 결과 변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의 총량은 통계적으로 유사한 수준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밑글의 주장은 타당성이 부족함.

사회적 시선이 편견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집단에 대한 통계적 신뢰도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임. 따라서 이런 확증 편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본인이 재수나 반수를 통해 모집단 자체를 바꾸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음.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한 채로 지잡대에서 "지잡대 거지 같음. 나랑 급이 다름"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동의하기 어려움

댓글 15

ㅇㅇ오래 전

Best걍 딴건 모르겠고 사회성 존 나 없어보임

ㅇㅇ오래 전

글에서 사회성 떨어지는 친구없는 찐따냄새 너무 심하다

ㅇㅇ오래 전

달린 댓글 전부 읽어봤고 태반이 뇌빼고 판하고 있다는걸 깨달음 이 글은 스스로 지방대 다니는 입장이면서 자신은 다른 지방대 사람들과 다르다며 "지잡대생"을 까내리는 글을 지속적으로 써재낀 모 유저에게 쓴 글임 그리고 그 모 유저는 니들이 베댓으로 올려둔 놈이고 다시 말해 "지잡대생"이라는 단어에 긁혀서 여기에 악플단 사람들은 니들 손으로 니들을 수준낮다고 비웃는 놈의 편을 들어준거임 글 읽어보면 쉽게 눈치챌 수 있는 내용인데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써둔 수준들이 참 처참하네

ㅇㅇ오래 전

화가 나신 것 같은 글이네요.

ㅇㅇ오래 전

아주 전형적인 친구 없는 말투

ㅇㅇ오래 전

잡대 졸업했고 수준높다 생각해본적도 없음 수준맞는 회사 지원해서 잘 사는 중인데 이딴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네

ㅇㅇ오래 전

이런 애들은 제발 티내주길..

ㅇㅇ오래 전

취직하고 사회생활 해보면 네가 참 시야가 좁았구나 하구 느끼게 될 걸? 못 느낀다면 참 별로인 어른으로 성장한 거라 그거야 말로 안타까운 거고.. 근데 고딩 대딩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원래 그 틀 안에 갇혀있으면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니까.. 네 글은 좀 오만하다 네가 좁은 식견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속단하면 안되지 그 사람 사정을 다 속속들이 아는 것도 아니자나~~ 학벌은 성실함의 지표라고 생각해 물론 거기에 운이 반영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니까 난 이 수준 아니라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이 있는 거게찌.. 일례로 내 친구는 내신 6등급에 수능도 그저그랬는데 논술로 서강대 가썽 판판이 놀다가 3특으로 연대 간 사촌도 있구 반대로 재수나 삼수, 사반수 했는데 유독 수능 때만 망쳐서 저 경우보다 훨배 노력했는데도 그보단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 간 친구들도 있구... 글고 자기 수준이 높다고 증명하고 싶은 사람더러 모집단을 바꾸라고 일침 놓을 게 아니고 학벌을 능가할 본인만의 능력을 키우라고 해야 맞지 사반수도 실패한 친구는 지금 로스쿨 갔엉 리트 열심히 준비하고 학점도 잘 챙겨서..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왜 고시를 보고 자격증을 따고 노력하겠어 학벌로 본인 수준을 증명할 수 있다면 삼슼현은 왜 스카이 외에 다른 대학을 뽑을까? 나도 내가 본 세상이 전부라서 이게 정답이고 맞말이라곤 할 수 없는데 너도 네가 본 세상이 전부면서 다 아는 것처럼 네 말이 진리인 것처럼 일침 놓는 건 좀 웃긴 거 같어

ㅇㅇ오래 전

대학 간판만큼 성실함 평가할수있는 다른 척도가 없긴해

ㅇㅇ오래 전

공부 열심히들해. 특히 흙수저들 니들은 공부가 살길이야. 공부안하고 자식 낳으면 또 니들 자식도 흙수저 당첨이 되는거야. 그거 보기 싫으면 혼자 살고.

ㅇㅇ오래 전

나도 소위 명문대라할 수 있는 학교 상경계열 재학중인데 우리도 메디컬이나 상위공대 애들한테는 수학싫어서 공부안한 문과따리로 보일 수 있음 그리고 걔네도 대놓고 티 안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함 심지어 의대애들은 한의대 애들 무시함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급을 따지다보면 끝도 없다고 누군가의 기준에는 나도 저 아래일 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거. 남들을 평가하는 순간 나도 남들에게 평가 당할 수 있다는 인식이 무의식적으로 생김 그래서 이런 생각은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안하는 게 좋다..너가 지금은 명문대 재학생이라 자부심이 넘칠지 모르겠는데 그 자부심 길어야 3-4년임. 졸업학년되면 현실을 알게되거든…취업,각종 고시를 두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다 특히 요즘같이 명문대 진학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에는 더더욱 그럼 만약 실패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려면 평소에도 이런 생각안해야됨 저런 생각을 가지고 우월감을 느끼고 살다가 만약 실패한다? 그럼 그순간부터 마음 속으로 지옥 시작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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