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댁 창피해 하는 며느리땜에 서럽습니다

ㅇㅇ2026.03.14
조회12,186
지인 얘긴데요. 홀엄마랑 딸이 살고 있는데  그집 며느리 친정이 시장에서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홀엄마랑 딸은 평소 장보러 자주 가는데 그래도 사돈한테 인사라도 하는게 예의라 생각해 잠깐 들려 인사 하고 나올려면 사돈이 항상 식사하고 가시라고 붙잡네요. 
당연 저흰 거절하지만 극구 붙잡기에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어쩔수 없이 식사하고 옵니다.  이게 잘못인가요? 

아들 놈이 앞으론 시장가면 식당 가지말고 장만 보고 오랍니다. 아니 모녀가 일부러 밥 얻어 먹을려고 간것도 아니고 계산 하려 해도 극구 안받는데 그럼 사돈한테 돈받으라고 싸우나요?  
사돈한테 인사도 안하나요? 아들은 절대 저런 말 할사람이 아닌데,  앞으론 가지 말아야 되나 싶고, 

왠지 며느리가 뒤에서 아들 시켜 하는 말같아 괘씸 하네요.  사돈은 우리가 가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고 친절하고 싫은 내색 안하던데,, 말하다보니 더 열받네



댓글 24

ㅇㅇ오래 전

Best자주 가니까그런가 보네요. 일년에 한번이나 갈까 자주가지 마세요. 서로 부담스러운거에요. 돈 안받으면 선물이라도 사들고 가고요

ㅇㅇ오래 전

Best지인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Best말투도 그렇고 저번에 사돈이 식당하는데 지한테 반찬 안해 준다고 한 그 거지 할마씨네~ 밥까지 얻어 먹어?? 아들이 쪽팔릴만 하다~ 오죽하면 그러겠어?? 사돈 아프기라도 하면 그 식당 지꺼 아니냐고 글 올리겠네~

ㅇㅇ오래 전

Best아들이 창피해하는거지 매번가서 매번얻어먹는 염치없는 가족들..그 정도로 매번 드시고가시라고하면 돈이라도 얼른쥐어드리고가거나 아님 매번얻어먹어서 감사하다고 뭐라도 사가지고가는 성의라도있어야되는데 인사핑계로 그지처럼 염치없이 얻어먹고가니

ㅇㅇ오래 전

Best왜 며느리 탓을 함. 아들이 저러는건데 왜 며느리 탓을하냐고?

ㅎㅎ오래 전

지인얘긴데 당연히 저흰 거절한다고요?

ㅋㅋ오래 전

그냥 밥한그릇 드시고 가는걸로 머라하진않겠지 ... 왠지 가서 꽁밥 먹으면서도 입방정 오지게 떨었을것 같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설마 인사하러 갈 때마다 빈손으로 갔던 건 아니지?

ㅇㅇ오래 전

지인 얘기라면서 왜 열받으셨어요?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일주일에 몇 번 갔는지 적어야지.

어후오래 전

못얻어처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고마운 마음은 하나도 없네. 극구 붙잡아서 먹고간대 ㅋㅋㅋㅋㅋㅋㅋ 얻어먹은집 딸한테 잘하지는 못할망정

ㅇㅇ오래 전

그거 아들이 다 돈내고 있어요. 공짜 아니에요. 그러니 작작 드세요.

QQQQQQ오래 전

ㅇㅇ

ㅇㅇ오래 전

자기 딸한테는 맨날 자기 식당에서 반찬해다가 챙겨주면서 홀사돈이랑 사돈처녀 먹을 반찬은 안 챙겨주는 그런 괘씸한 사돈이 "아는 집"에 있다던 그 사람이네 ㅋㅋ 반찬 못 얻어먹는 대신 공짜밥이라도 얻어먹겠다고 얼마나 찾아가 비볐으면 아들이 저래ㅋ 엄청 많이 시키고 집에 싸간다고 했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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