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삼겹살 쌈밥 배달시켜서 삼겹살 데우면서 소시지 꺼내서 같이 데웠음
그러고 밥 먹는데 나는 삼겹살 쌈 싸다가 소시지 하나 있던거 밥그릇에 옮겨놓고 마져 쌌음
그사이에 엄마가 아빠한테 작업복 가져온거 주머니 확인했는지 물어봄
아빠는 대답안하고 나한테 소시지 왜 밥그릇에 가져가냐 물어보길래 먹으려고 가져갔다 -> 지금먹을거 아닌데 왜 가져가냐 -> 좀있다 먹을거다 -> 그럼 좀있다 가져가지 왜 지금 가져가냐 -> 나한테 신경쓰지 말고 엄마가 물어보는거 답이나 해라 이런식으로 대화가 됐음
근데 나한테 저 말 할때 좀 짜증내는 듯한 어투로 말했었음
그래서 엄마가 다시 작업복 주머니 확인했냐 물어봤음
아빠는 그건 왜 물어보냐 뭐 나왔냐 하니까 볼펜이 두개 나왔다고 했음
그러니까 볼펜 주머니에서 나왔는데 확인좀 하라고 말하지 왜 그런식으로 물어보냐고 갑자기 화를 냄
그거를 보던 나 = ?? 질문을 한 엄마 = ?? 이 상태돼서 아빠 쳐다봄
그러면서 엄마는 왜 화를 내면서 말하냐 말함
아빠는 그런식으로 취조하듯이 말하는데 화가 안나겠냐 말함
엄마는 그럼 아까 취조하듯 나한테 뭐라 하지 않았냐 -> 그거랑 그거랑 같냐
나는 또 같다고 함
그러고 작업복이 한두개가 아닌데 확인한다 했어도 나올수 있는거 아니냐 화냄
이런식으로 작업복 주머니 확인했니 안했니 좀 대화 이어지다가 아빠가 계속 화내면서 말을 하니까 엄마는 화내면서 말하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로 계속 말하는데 아빠는 화냄
와중에 아빠는 화내면서 자기 화 안내는데 왜 자꾸 말하냐 그만 좀 말해라 함
엄마는 어이없어서 지금도 화내면서 말하는데 그만 말할 수 있겠냐 함
듣던 나도 어이없어서 지금도 화내는데 어쩌구 함
그러다 아빠가 그만 말하라면서 화내다가 쌈 들고 있던거 던지고 안방 들어가고 엄마랑 나는 어이없어함
이게 대충 15분 전에 있었던 일임 ㅋㅋㅋㅋ
아니 밥먹다가 아빠 급발진함 ㅋㅋ
ㅇ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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