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 꼴로 싸우는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2026.03.15
조회18,276
최근 배우자와 자주 싸워요
배우자의 배려없는 행동과 말들 때문에 갈등이 있은지 오래예요

배우자는 저한테 툭하면 짜증을 내는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본인 기준에 이해안되는 상황이 생기거나 조금만 거슬리면 그 즉시 바로 짜증을 내버려요 그 어떤 대화도 없고 짜증이 나는 대로 바로 표출합니다

전엔 제가 이해해주고 대화로 하면 된다 바로 짜증내고 감정 표출보단 같이 얘기하며 조율하자 라고 얘기하고 좋게 넘겨왔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고 수도 없이 계속 반복돼서 저도 이제 좋게 넘기는 게 안되는 지경까지 온 상태입니다
물론 배우자는 짜증만 문제는 아니고 다른 문제들도 있어요

이런 것들 때문에 저는 정말 힘든 상태고 배우자도 그거에 대해 본인이 이렇게 만든거같아 미안하다며 다시 안그러겠다고 어떻게하면 자기가 안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오겠다고 오늘까지 시간을 달라고했어요

그런데 오늘 물어보니 배우자가 생각해보기로 한 걸 까먹고 아예 생각조차 안했단 걸 알았습니다

이 반복되는 일들 때문에 진짜 저는 미칠듯이 힘들고 항상 긍정적이던 제가 부정적인 사람이 되며 소리지르고 화내는 일이 반복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배우자는 얘기하기로 한 것 조차 까먹은 거 보면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 38

ㅇㅇ오래 전

Best이혼하면 됨.그거 못고쳐.이미 니가 만만한 사람으로 인식 박힌거라서

ㅇㅇ오래 전

이혼해. 둘이 안맞아. 해결방법이 없어. 안 맞아. 하루라도 빨리 어릴때 헤어지고, 2부리그에서 좋은 사람 찾아. 계속 시간만 가면, 2부리그가 아니고 3부리그로 밀려난다. 3부리그는 좋은 사람 더 없을거고. 인생은 망하는거야.

ㅇㅇ오래 전

이혼 또는 죠

00오래 전

여기는 뭐만 하면 다 이혼하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그렇게 살면 조카 쉽겠다. 회사에서 사고치면 그만두고, 조카 큰 실수하면 세상 떠나고? 내 생각엔 남편이 다른 무슨일이 있는거 같은데? 가령 몰래 투자한 코인이 상폐 됬다던지, 회사에서 뭔 힘든일이 있다든지? 사랑이 다 되었을 순 있지만 결혼했으면 꺼져가는 사랑을 다시 키우는 방법도 알아야 하잖아. 남편더러 이거저거 고치라고 하지말고 짜증이 왜 나는지부터 대화해봐.

ㅇㅇ오래 전

연애때는 안그랬어요? 그럼 님이 싫어진거 아님 쓰니 배우자 성격이 원래 그런 성격인데 숨기고 만난거임 그런 남자들이 있음 ㅋㅋㅋㅋ 이제 잡은 물고기라는 확신이 생기면 막대하는 남자들 있어요 그거 지 가족한테도 그럴듯

앙꽁오래 전

짜증내는게 누가봐도 짜증낼만한 이유가 안된다느끼고 괜히 짜증부리면 죄송한얘기지만 바람피는거아니예요?

0ㅇㅇ오래 전

잠깐 떨어져 지내봐요

ㅎㅎ오래 전

내 애비가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고, 전화 받아보면 같이죽자~너는 베풀줄을 모르고, 지아들(남동생)한테 베풀고,희생하고, 양보해라고 구구절절 ㅆㅂ리고, 지 감쓰로 날 이용해서 몇년동안 전화 안받고, 그 애지중지 하는 아들한테 효도 받으라고 계속 말하니 이젠 그래도 많이 좋아졌음 ㅋ

ㅇㅇ오래 전

상대를 해주지 마요.

ㅇㅇ오래 전

모든 일의 기준을 나한테 맞추지 말고 상대방한테 맞춰서 생각해봐요... 상대방이 싸움의 원인일지라도 싸움의 원인에 정답은 없습니다... 여우같은 사람이 되세요. 2일 싸움이 1년에 한번으로 바뀔겁니다..

o오래 전

화받이 되지 마세요.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가장 까가운 상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푸느 아주 치졸한 인간들. 반응을 하지마세요 절대. 지롤을 하든 말든 반응하지 말고 지내다가도 변하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정신 몸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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