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는 사람이 있나요?

ㅇㅇ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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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맞지 않지만 인생 선배님 이야기 듣고 싶어서요

연애에 딱히 흥미를 못 느끼며 그냥저냥 평범하게
20대 연애를 하고 30살 무렵 내가 정말 좋아하게
된 사람과 연애를 시작했어요
이년 남짓 사귀다 헤어지고

그 후로 연애도 하고 시작도 했지만
그럴수록 전 연인이 그립고 사무치네요

나를 이렇게 변화시킨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 이게 사랑이구나 깨우쳐준 사람이라 그럴까요

다들 이런 그리움 사무침 가슴에 품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계신 걸까요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도 미안해집니다

그 친구와 비슷한 외향 내향을 찾으려는
제 모습에 스스로 왜 이러나 자책도 하고
상대에게도 못할 짓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