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상생협약사업 연계한 실질적 지원 당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 않겠다는 메시지 전해야”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 자유발언 사진/ 배석환 기자
[배석환 기자]=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지난 자유발언을 통해 여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세밀하고 통합적인 정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시정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5 청소년 통계」를 인용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청소년 인구는 총인구의 14.8%로 지속 감소 중인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42.3%)과 우울감 경험률(27.7%)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2023년 기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청소년 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지목했다.
여주시 역시 인구 구조 변화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을 짚은 이 의원은 그간 여주시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부서별 사업 중복 및 누락 ▲특정 지역·계층 편중 ▲당사자 참여 부족 등을 한계점으로 지적했다.
이날 발언의 핵심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 없는 기회 제공이었다. 이 의원은 “오래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최근 여주시가 SK상생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학교 밖 아이들에게 해외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사회와 어른들이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더불어 올바른 국가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숙 의원은 여주시가 ‘청소년이 자라기 좋은 중소도시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첫째, 교육·복지·주거 등을 아우르는 ‘중장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둘째,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청소년 정신건강 및 위기지원 안전망 강화
셋째, SK상생협약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조속한 현실화와 내실 있는 운영
넷째, 청소년참여예산제 등 시정 동반자로서의 참여 구조 상시화
다섯째, 농촌·외곽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읍·면·동 단위 생활권 정책 강화
이 의원은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단 한 번 주어지는 ‘봄’의 시간”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상처로 이 봄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여주시가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민선 8기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 한 사람의 봄을 지키는 것이 곧 여주의 내일을 지키는 일”이라는 울림 있는 메시지로 발언을 마쳤다.
“청소년의 봄, 여주가 지킨다”... 이상숙 의원, 통합적 청소년 정책 촉구
'2025 청소년 통계' 인용하며 위기 강조...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등 5대 대안 제시
SK상생협약사업 연계한 실질적 지원 당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 않겠다는 메시지 전해야”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 자유발언 사진/ 배석환 기자
[배석환 기자]=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지난 자유발언을 통해 여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세밀하고 통합적인 정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시정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5 청소년 통계」를 인용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청소년 인구는 총인구의 14.8%로 지속 감소 중인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42.3%)과 우울감 경험률(27.7%)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2023년 기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청소년 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지목했다.
여주시 역시 인구 구조 변화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을 짚은 이 의원은 그간 여주시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부서별 사업 중복 및 누락 ▲특정 지역·계층 편중 ▲당사자 참여 부족 등을 한계점으로 지적했다.
이날 발언의 핵심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 없는 기회 제공이었다. 이 의원은 “오래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최근 여주시가 SK상생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학교 밖 아이들에게 해외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사회와 어른들이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더불어 올바른 국가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숙 의원은 여주시가 ‘청소년이 자라기 좋은 중소도시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첫째, 교육·복지·주거 등을 아우르는 ‘중장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둘째,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청소년 정신건강 및 위기지원 안전망 강화
셋째, SK상생협약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조속한 현실화와 내실 있는 운영
넷째, 청소년참여예산제 등 시정 동반자로서의 참여 구조 상시화
다섯째, 농촌·외곽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읍·면·동 단위 생활권 정책 강화
이 의원은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단 한 번 주어지는 ‘봄’의 시간”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상처로 이 봄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여주시가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민선 8기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 한 사람의 봄을 지키는 것이 곧 여주의 내일을 지키는 일”이라는 울림 있는 메시지로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