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유치원 행사 질문이요

궁금2026.03.16
조회24,154
긴 내용 없이 갈라설 준비중이에요..
유치원 다니는 5세 아이 하나 있는데 엄마가 키울 예정이에요

다른 친구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는 행사때 (체육대회,재롱잔치,시간 지나 졸업식 입학식 등) 에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참석할때 많이 힘들까요..? (아빠 없는 아이의 상실감, 시선들)

다른걸 다 떠나서 그거 하나가 생각하면 제일 맘이 아프내요... 이혼 자체가 나중에 아이에게 상처겠지만요
바라보는 시선에서나 이혼가정에서의 경험담? 잘 헤쳐나갈수있는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80

ㅇㅇ오래 전

Best보통 그런거 한명만 가지 않나요?

ㅇㅇ오래 전

Best엄마 혼자와도 아빠 혼자와도 별 생각 안들어요. 다짜고짜 이혼했나!?!? 하는 생각 안하고요 님이 괜히 위축된 것 같은데 애 키우려면 더 당당하고 강해져야죠. 진짜 솔직히 아~무 생각 안듭니다 그냥 아빠가 바쁘신가보네 엄마가 바쁘신가보네 하죠. 부모 대신 조부모가 와도 부모님이 바쁘신가보네 하죠. 괜한 자격지심에 스스로 갉아먹지 마시고 그냥 아이한테 최선을 다 해주세요. 아이는 다 알아주더라고요

ㅇㅅㅇ오래 전

Best전 남편 근무 패턴때문에 거의 모든 행사를 혼자 가요. 다들 가족이 가고 하는데도 전 홀로;; 정말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냥 저도 초반엔 이러면 혼자 애 키우는걸로 알겠네..했지만 저처럼 혼자오신분도 꽤 많아서 그런 눈길 없어요.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요

ㅇㅇ오래 전

엄마아빠 바쁜집은 할머니가 오기도 해요 스스로 위축될 필요없어요

ㅇㅇ오래 전

애아빠가 있어도 저는 항상 저 혼자 갔습니다. 왜 신랑하고 같이 안왔냐고 아이친구엄마가 물어보면 일이 바빠서 시갓을 못 내요 라고 하고요.

ㅇㅇ오래 전

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유치원 소풍 때 다들 엄마가 오셨는데 저는 부모님이 두 분 다 바쁘셔서 할머니가 오셨어요. 근데 저는 엄마 아빠가 오셨을 때보다 더 기쁘고 행복했어요. 그때 사진만 봐도 활짝 웃고 있고요. 아이도, 다른 부모님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거예요.

ㅇㅇ오래 전

혼자오는 사람 많아요. 한분은 일하시나보다하죠. 혼자 싫으시면 친정식구불러요.

댓글오래 전

사실 티도안남 이혼했는지안했는지는 말해야알지 요즘은 맞벌이부부들이 많아서 행사나 학교참관에도 부모보다 조부모님들이 더 많이오심. 그리고 대부분 대표로 가정에서 한명만옴

ㅇㅇ오래 전

어린이집 유치원 마다 다 달라요. 평일에 행사하는 곳은 보통 한분만 오는 경우가 많고. 아예 유치원에서 부모 중 1명만 오라는 곳도 많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엄마 혼자 잘 키웠어요. 뒷말 하는 사람들 있지만 내 입으로 이혼했다 말 안하고 그냥 냅뒀어요. 힘내세요!

오잉오래 전

그런 행사는 부모 혼자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대신 아이가 유치원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닐수는있어요. 나는 아빠랑 같이 안산다고. 혹은 아빠없다고. 그걸들은 친구들은 집에가서 또 말하고 ㅎㅎ 같은반 친구들 대략적인 가정사는 자연스럽게 알게되는듯해요ㅜ

오래 전

유치원 행사보다는 친구 부모들끼리 만날 때가 문제 아니겠나 서로 집으로 초대하고 다 같이 모여서 놀 때가 많거든.

오래 전

저흰 졸업식만 같이가고 나머지 행사는 저 혼자 갔어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고 왜 엄마만 왔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ㅇㅇ오래 전

애들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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