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한 일 겪었습니다.
휴대폰 개통할 때
“24개월 쓰면 35만원 준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 그거 믿고 개통했는데
지금은 직원 퇴사해서 모른다네요.
2024년 2월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개통했습니다.
당시 조건이 이랬습니다.
1. 공시지원금 없음 (정가 구매)
2. 30개월 할부
3. 24개월 사용하면 현금 35만원 지급
4. 기계는 반납 없이 본인 소유
그래서 믿고 183만원 정가로 개통했습니다.
지금까지 매달 6만원 넘게 내면서
약정도 다 지켰습니다.
문제는 24개월 지나고 나서입니다.
35만원 달라고 하니까 판매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 직원 퇴사해서 모른다
2. 기기변경 해야 준다
3. 기존 기계는 반납해야 한다
이런 말은 가입할 때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솔직히 이건 그냥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S통신사 고객센터에도 문의했는데
1.녹취 없음
2.계약서 문제 없음
3.대리점이라 통신사 책임 없음
결국
판매점 → 모른다
통신사 → 책임 없다
이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받은 서류를 보니까
35만원 준다는 내용은 아예 없습니다.
이 서류도 개통할 때 받은 게 아니라
1년 넘어서 제가 먼저 물어보고 받은 겁니다.
그때는 그냥 믿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아서 더 억울합니다.
현재는 소비자원,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방통위까지
민원 넣은 상태입니다.
혹시 저처럼
“24개월 쓰면 현금 준다” 이런 조건으로 개통했다가
나중에 못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이거 저만 당한 건가요?
요즘 휴대폰 개통 원래 이런 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