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개월정도 좋아한 짝남이 있는데최근에 둘이서 놀게 된 날이 있었음일단 분위기가 진짜 좋았음 짝남이랑 했던 대화들을 말해보자면짝남이 학교에서 시간 드럽게 안가는데 나랑 대화하는거는 시간 잘간다고 한다던지카페에 갔을때 2층에 자리를 잡아서 앉아있었는데나보고 "1층 내려가는거 귀찮지?" 이러길래 "엉ㅎ" 이랬는데짝남이 "내가 사올까? 너꺼도" 라길래 좋다고 하니깐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주문하고 가지고오고 다 한다던지밖에 나와서걷는데 내가"이렇게 가끔씩 이런데 나와서 걷고 하면 스트레스 풀려~"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깐짝남이 "지금 스트레스 풀리고 있어 이렇게 너랑 얘기하고 걷고 하면서" 라고 한다던지내가 좀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자동차라던지 어디 가야할때남녀 안가리고 옷 땡겨서 비키게 해주는 편인데짝남이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라고 해서 내가 "ㅋㅋㅋㅋ그럼 뭐 얌전히 있어??"이랬는데그러라해서 얌전히 있으니깐 내 어깨 손으로 감싸서 비키게 해준다던지그리고 내가 집 가야한다고 하니깐 "아 지금 간다고? 좀 더 있다가 가면 안돼?" 라고 하고역으로 가면서도 "지금 가는거야? 진짜 가는거야?"라고 하면서 시간을 끈다던지...그거 말고도 배려도 많이 해주고 내가 느리면 기다려주고 등등전에 영화를 둘이 보러간적이 있는데 그때랑은 행동이 확연히 달라졌었음 근데 문제는 내가 말실수를 했버렸다는 거임즐겁게 대화를 하다가 우리반 여자애 A이야기가 나왔는데A는 외모가 귀엽고 나랑 지금은 사이가 안좋은 예전에 내 짝남을 좋아했던 여자애임짝남이 "이동수업때 A가 자꾸 말걸고 하는데 귀찮아서 대충 대답했어" 라길래 내가 "ㅋㅋㅋ 걔 너 좋아했었잖아ㅋㅋㅋ"라고 말해버림짝남이 "엥 나 좋아했었다고? 언제?"라고 물어봐서A가 좋아한 이유랑 시기랑 포기한 이유랑 다 얘기를 해버림난 그걸 잊은채로 집 가서도 짝남이랑 연락하고 다음날도 연락하고 그랬는데짝남이 고민이 생겼다는거임 뭐냐고 물어봤는데내가 그때 발언한 "A가 너 좋아했었어" 때문에 A가 신경쓰인다는거임그래서 그날 저녁에 2시간을 전화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음물론 2시간 다 A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전화 후 마음이 안좋았음짝남이 이제는 완전히 A를 좋아하는 상태이고 나는 고민상담자 느낌인데짝남이 "내가 만약에 진짜 만약에 A랑 잘되면 너랑 A무리랑 관계 회복하게 해줄게"라고 하면서 "사실 ㅇㅇ는 그런애가 아니고 좋은애야 이러쿵저러쿵" 라고 할거라는데마음이 너무 안좋고 A가 미워지고 그러더라고만약 짝남이 A랑 잘되서 사귀게 된다면 고민상담은 나한테 할것 같은데그러면 A입장에서 거슬리는 여사친이 되는거고 A와의 사이는 더 악화될것 같음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이런 짝남을 포기하고 응원해주는게 맞을지 그리고 날 좋아했던건 맞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참고로 짝남은 연애경험 1도 없는 극극극 I이고 반에서 누가 말걸면 귀빨게지는 그런 애임긴 고민글 읽어줘서 땡큐...
짝사랑 조언좀ㅜㅜㅠㅜㅠㅜㅜㅜ
짝남이랑 했던 대화들을 말해보자면짝남이 학교에서 시간 드럽게 안가는데 나랑 대화하는거는 시간 잘간다고 한다던지카페에 갔을때 2층에 자리를 잡아서 앉아있었는데나보고 "1층 내려가는거 귀찮지?" 이러길래 "엉ㅎ" 이랬는데짝남이 "내가 사올까? 너꺼도" 라길래 좋다고 하니깐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주문하고 가지고오고 다 한다던지밖에 나와서걷는데 내가"이렇게 가끔씩 이런데 나와서 걷고 하면 스트레스 풀려~"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깐짝남이 "지금 스트레스 풀리고 있어 이렇게 너랑 얘기하고 걷고 하면서" 라고 한다던지내가 좀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자동차라던지 어디 가야할때남녀 안가리고 옷 땡겨서 비키게 해주는 편인데짝남이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라고 해서 내가 "ㅋㅋㅋㅋ그럼 뭐 얌전히 있어??"이랬는데그러라해서 얌전히 있으니깐 내 어깨 손으로 감싸서 비키게 해준다던지그리고 내가 집 가야한다고 하니깐 "아 지금 간다고? 좀 더 있다가 가면 안돼?" 라고 하고역으로 가면서도 "지금 가는거야? 진짜 가는거야?"라고 하면서 시간을 끈다던지...그거 말고도 배려도 많이 해주고 내가 느리면 기다려주고 등등전에 영화를 둘이 보러간적이 있는데 그때랑은 행동이 확연히 달라졌었음
근데 문제는 내가 말실수를 했버렸다는 거임즐겁게 대화를 하다가 우리반 여자애 A이야기가 나왔는데A는 외모가 귀엽고 나랑 지금은 사이가 안좋은 예전에 내 짝남을 좋아했던 여자애임짝남이 "이동수업때 A가 자꾸 말걸고 하는데 귀찮아서 대충 대답했어" 라길래 내가 "ㅋㅋㅋ 걔 너 좋아했었잖아ㅋㅋㅋ"라고 말해버림짝남이 "엥 나 좋아했었다고? 언제?"라고 물어봐서A가 좋아한 이유랑 시기랑 포기한 이유랑 다 얘기를 해버림난 그걸 잊은채로 집 가서도 짝남이랑 연락하고 다음날도 연락하고 그랬는데짝남이 고민이 생겼다는거임 뭐냐고 물어봤는데내가 그때 발언한 "A가 너 좋아했었어" 때문에 A가 신경쓰인다는거임그래서 그날 저녁에 2시간을 전화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음물론 2시간 다 A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전화 후 마음이 안좋았음짝남이 이제는 완전히 A를 좋아하는 상태이고 나는 고민상담자 느낌인데짝남이 "내가 만약에 진짜 만약에 A랑 잘되면 너랑 A무리랑 관계 회복하게 해줄게"라고 하면서 "사실 ㅇㅇ는 그런애가 아니고 좋은애야 이러쿵저러쿵" 라고 할거라는데마음이 너무 안좋고 A가 미워지고 그러더라고만약 짝남이 A랑 잘되서 사귀게 된다면 고민상담은 나한테 할것 같은데그러면 A입장에서 거슬리는 여사친이 되는거고 A와의 사이는 더 악화될것 같음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이런 짝남을 포기하고 응원해주는게 맞을지 그리고 날 좋아했던건 맞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참고로 짝남은 연애경험 1도 없는 극극극 I이고 반에서 누가 말걸면 귀빨게지는 그런 애임긴 고민글 읽어줘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