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딩이고 초6때부터 정병있었음 콧볼 정병이었는데 그거때문에 코로나 좀 끝나고 중1 중2때까지 절대 마스크 안벗음 거짓말이 아니고 애들이 궁금해할정도로 급식먹을때도 안벗고 먹음 그러다가 중3 졸사때 화장 처음시작하고 마스크 벗어야하니까 코뽕낌 화장 렌즈 다 괜찮았는데도 애매했지만 가끔 예쁘다는 말 듣고 자존감 뽕차고 그냥 자세하게 생각 안함 오늘 예뻐보이면 예쁜거지정도? 가끔 뒤지려고 했는데 친구들도 있고 괜찮았음 그러다 고1때부터 화장 잘하기시작하더니 중3이랑 비교도 안되는 외모정병옴 코뽕 끼고 화장 진하게 해도 그닥 안예쁘다는 생각이랑 거울 보는 거리 조명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감안하고 이목구비는 이미 다 괜찮으니까 성형으로도 안된다는 생각까지 닿음(코 성형해봤자 지금이랑 비슷할테니까) 심지어 내 컴플렉스는 성형으로도 못고치고 진짜 기괴할정도라고 생각돼서 마음에 안들면 화장 다하고도 학교안감 고2인 지금도 그럼 코뽕 안끼면 밖에 못 나가고 그마저도 다 했는데 딱히 확 예쁜애도 아니니까 성인되기전에 외모 하나 때문에 으려고 계획중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이런 이유로 학교안감 공부는 뭐 뒷전이고 얼굴 생각나서 집중도 안됨 또 대학가면 안꾸미던 본판 좋은 애들이 꾸며서 예뻐질거 생각하면 이미 거의 최대치인 나는 더 이상 올릴수가없으니까 그냥 뒤지는게맞음
나보다 외모정병 심한 사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