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냄새나는 지인.. 어떻게 말할지 고민입니다

ㅇㅇ2026.03.18
조회9,321
++혹시 디퓨저&탈취제 스프레이 선물만 주면 어떨것같나요...?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선물을 준비하긴 했거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런글 쓰면 대부분 니는 냄새 안나냐, 니가 뭔데 남한테 지적하려고 하냐 등 안좋은 댓들이 있을까봐 좀 걱정했는데 다들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ㅜ
직장동료면 차라리 말 안하고 내 자리에만 탈취제 열심히 뿌렸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라서 계속 고민은 되네요



편하게 읽으실수 있게 음슴체로 쓸게요

일단 그 지인은 나보다 나이는 좀 많이 어리고 같은 여자임 

이친구는 특유의 체취가 있는데 
약간 빨래 덜마른냄새+암내가 남.. 
여름에는 여름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겨울에도 나는 편임 
혼자 자취해서 빨래를 못하거나 못말리는건 아니고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있음. 
본인한테 냄새가 나는걸 인지를 못하는지 자꾸 막 가까이 와서 얘기하려고 하고 미치겠음ㅜㅜ 

지인에게 이런말 해본적 있으신 분들 진짜 도움 좀 주세요.. 
탈취제 주면서 이야기하기 괜찮을지 
아님 아예 못고치는건지.. 
계속 만나야될 사이라 거리두고 이런건 안되는 상황이고요. 
저도 냄새날 수 있으니 늘 조심하는 편인데 
상처안받게 말하는 방법 꿀팁 이런거 정말 있을까요? 

댓글 22

n2일 전

그럼 선물도 주고 직접 사무실에서 님 자리에 놔뒀다가 그사람 등에 뿌리기도 해보셈 그냥 선물만 줘갖고는 못알아먹을거같음요

ㅇㅇ오래 전

암내는 수술외에 답이없어요 고등동창 친구가 교실안 전체에 암내가 날 정도로 심한 친구였는데 별 방법 다 써보고 끝내 수술했는데 수술하고나서 냄새 안 납니다 글고 옷에서 꾸린내나면 그것도 까놓고 방법없어요 무슨 방법 다 써봐도 냄새 싹 안 빠지고 좀 빠졌다 싶어도 나중에 냄새 다시납니다 남들은 그냄새 확 느껴요 옷은 버리는게 답이에요 수건에서도 가끔 구린내 날때있고 옷에서 섬유유연제 향기나는거 아는데 구린내라고 모를까요 분명 알거예요 옷에 페브리즈뿌리면 그게 더 쌓이고 구린내랑 섞여서 더 역한냄새납니다 제가 다 해봤어요

ㅇㅇ오래 전

상처받을것임 그래도 지나고보면 고마울거야 몸냄새아니고 옷냄새면 상처 덜받을거고 말하기조심스럽지만 이야기한다 빨래문제인지 이러이러한 냄새가 난다 팩트만 이야기하세요

ㅇㅇ오래 전

그거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해야됨. 듣는 사람들 없게 조심해서;

ㅇㅇ오래 전

쟤(쓰니) 때문에 그만둔다고 여론 형성하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아무리 좋게 말 해도 상처를 안받을수는 없음. 다만 조용한 곳에서 단둘이서 좋게 잘 설명해 준다면 순간 상처는 받더라도. 고마워 할꺼임.

아이오래 전

암내는 씻어도 납니다. 청결과 상관없이요. 데오데란트 선물하세요, 나도 땀냄새 날까봐 예방 차원에서 쓰는 거다라고 까지만 말해도 알아들을 거에요. 성인이 되는 동안 어떻게든 알게 되거든요. 저는 도브 오리지널 써요, 제 댓글 때문에 광고 오해 받을 수 있겠다 걱정되지만 암내는 정말 치명적인 거고, 참을 수 없는 거라 그냥 제품 이름 그대로 썼습니다. 지인과 쓰니가 조금이라도 편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몸에서 냄새나는거야 내 체취는 모를수있음 근데 옷은 절대 모를수없음 나도 예전에 티셔츠에서 빨래 덜 마른냄새 꾸렁내가 나는거임 온갖방법 다 써봤는데도 냄새 안 빠져서 버렸음 어차피 내가 옷을 막 몇만원짜리 입는거 아니고 티셔츠도 해봤자 1~2만원짜리라 몇년입었는데 어느순간 냄새나는거같고 냄새 안 빠지면 걍 버려버림 여태까지 빨래 덜 마른 꾸렁내처럼 났던게 두번이라 그 두개 다 버렸음 코가 고장난거 아닌이상 옷에 코박고 맡으면 다 맡아지는 냄새인데 모를수없고 자신도 아는데 입고다니는거임

ㅇㅇ오래 전

겨울에 암내 위험해요...공기 안 통하는 옷을 입으니 완전 축축해지는 경우도 많고

굳이오래 전

같이 일하는 22살은 오래 안 빤 찌든 냄새, 30살은 쉰내 .. 다 부모랑 아파트 거주... 젊은 애들도 더러운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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