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갓난아기가 있어도 술마시러 다니나요?

ㅇㅇ2026.03.18
조회46,833
2개월된 갓난아기 키우고있는데
남편이랑 자꾸 싸워요

애보기 힘들어서 싸우는게 아니고 술담배 못하게해서 싸워요

출산한지 3일돼서 병원 입원해있는 사람한테 술마시러 못가게한다고 이혼하니마니 싸웠어요
이혼도 남편입에서 나온거예요 술 못먹게 한다고.

남편은 9~10시까지 야근하는 날이 훨씬 많고 저는 신생아때부터 24시간 내내 혼자 아기 케어중이에요
양가 부모님도 멀리 계셔서 도움 못받고 혼자 한두시간씩 쪽잠자면서 밤새 애보면서도 힘들다 소리 한번을 안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힘든지 모르나봐요
일찍 퇴근하는 날은 좀 일찍와서 애좀 봐주지 술처먹으러 간다길래 싸웠어요

남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제가 너무한거래요
남들은 다 애낳고도 술마시러 잘만 다녔대요

2개월된 갓난아기 있는 집에서 술마시러 다닐 시간이 나나요? 진짜로? 다들 그러고 사는데 제가 유난떠는거예요?

쪽팔려서 주변에는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서 여기에 물어요

댓글 124

ㅇㅇ오래 전

Best그 남들 신발 어디사는 어떤새끼들이길래 신생아 두고 술처마시러다니는 애비놈을 옹호하냐

ㅇㅇ오래 전

Best남자들끼리도 애 낳으면 한동안은 술자리 안나와도 다 이해해 줍니다.

ㅇㅇ오래 전

Best그거 같이 술 쳐 마신단 새끼들은 남의편 2개월 짜리 애 아빠란건 앎? 아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쳐 만났네. 육아 참여 안하는 거 다 증거 모아놔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 힘이 될 겁니다.

ㅇㅇ오래 전

저도 임신부터 출산 신생아 양육 다 친구들이 계속 남편 불러내고 그러면 또 좋다고나가고 애좀 크고 몇번 같이 나가보니 와이프들이나 여자친구들은 애데리고와서 핸드폰만 계속 보여주고 새벽까지 술먹고 똑같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기하면 자기는 스트레스 어디다푸냐며 변함없고..끼리끼리라고 자기친구들은 다 그렇게하는데 왜 자기만 못하냐하고..친구들도 저보고 답답하게 산다고하고..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라면서 ..저는 그뒤로 안갔어요...애가 초등학교들어가고 자기도 나이먹으니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그땐 몰랐었다면서..근데 그때의 상처들과 힘들었음이 잊혀지지않더라구요.이래서 술,친구좋아하는 사람 걸러야하는듯요..

오래 전

아기있는데 술마시러 나온다고하면 친구들이 말려야하는거 아니냐 끼리끼리구나

으메오래 전

시댁식구들 불러서 회의하세요!! 남편노릇도 아빠노릇도 못하면서 술만쳐먹는다고 버릇을 고쳐야하고 개선이 안되면 방생하세요!! 이렇게 예쁜아이를 신경아쓰면 시간이 갈수록 님만 힘듭니다. 책임감이 넘 없어요. 아무리..철이 없어서..참 인간이길 포기한겁니다. 참! 슬프다.

QQQQQQ오래 전

훌륭한 남편을 두셨네 함께 힘들어 하고 고마워서 옆에 있어 주고 아이 보며 웃어 줘야 할 이때 술 마시러 다니고 담배 냄새 풍기는 그 남편 참 멋 있는 사람이다 남편이고 아이 아빠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있네

ㅇㅇ오래 전

거짓말 안하고 아이있는 친구면 최소 1살 되기전까지는 술자리에 부르지도 않음 ㅋ

ㅇㅇ오래 전

애비가 지 애한테 파파충처럼 굴고 있는 게 말이되나 보통 남한테 민폐를 끼쳐서 파파충인건데 여기는 지 애한테 민폐를..

ZZ오래 전

갓난아기 키우는 집은 육퇴(비스무리 한 거) 하고 부부가 같이 맥주 한 잔이나 하지 밖에 술 처먹으러 다니지 않음

ㅇㅇ오래 전

참고 살던가 헤어지던가 해요..

ㅇㅇ오래 전

맨날 술마시러 가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남자도 스트레스 풀어야지 넌 육아힘들다고 남편한테 떠넘기고 쉬고 싶어하면서 남편은 그럼 언제 쉬냐? 한녀들은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것들많아. 맘에 안들면 이혼해라

ㅇㅇ오래 전

왜 그런놈이랑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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