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어머니 문제... 고민입니다

ㅇㅇ2026.03.18
조회40,373

안녕하세요.
혹시 이 내용 보시고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댁쪽이 조금 다사다난한 편인데요.
족보가 아주 꼬여있습니다.
남편 부모님이 각자 가정이 있으신데 남편을 낳으신 입장이구, 생모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본처집에서 크다가 10대 때 또 재혼을 하시면서 지금은 어머니가 둘인 셈인데요. 어머니 두 분 다 차별없이 잘 키워주셔서 남편 성장때는 별 갈등없이 잘 지내서 두분과 연락하면서 잘 지냈던 편입니다. 세번째로 키워주신 현재 어머니도 두번째어머니랑 연락하고 지내는걸 같이 살때도 말리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생모로 돌아가셔서 차례상 지정하였고 이해상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이십대때 만나는 여자마다 세번째 어머니가 자꾸 연락하고, 내 아들 가슴에 상처주면 가만안두겠다고 하거나 술마시고 무슨 며느리 대하듯 주절주절 술주정하시던게 항상 문제가 되서 셋째어머님과 싸움을 하다가 아버지를 포함해 전부 연끊고, 둘째 어머니도 몇년 전에 재혼하신터라 드문드문 연락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는 편이었고, 그렇게 저랑 결혼하기까지 본과와는 연을 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셋째어머님이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아시고 전화가 왔고, 본인이 남편 엄마인데, 애기때부터 키워서 생모랑 진배없다고 그동안 본인이 중국에 있어서 왕래를 못하고 지냈다, 니 남편 부모 없는 거 아니니 무시하지마라, 아이 선물 보낼테니 주소 불러라 등의 내용으로 전화가 왔었고 제가 남편이랑 상의할 문제니 이만 전화끊겠다해도 문자 오고 카톡 보이스톡 오고 근무도중에도 여러차례왔었습니다.

남편이 가정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 남편한테 바로 말은 못하겠어서 제가 참다참다 그분이랑 말다툼하다가 아들이 한번 연끊은 거 두번 세번 못 끊겠냐, 적당히 좀 해라, 그쪽이 연락하시는 자체가 남편한테 상처다 하니 저한테 쌍욕을 하고 집에 찾아오겠다 쌍심질을 켜고... 저희집 주소를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제 연락처를 아는걸 보면 누군가 알려준 친척이 있는 것 같아 너무 불안하고 남편한테 말을 해야할까 너무 고민입니다. 그렇지만 말하면 저에게 계속 말해왔던 처음 연끊었을때 그 심정, 그게 트라우마로 너무 남아있다고 그 말과 표정이 생각나고 이제야 그런 기미없이 활력 되찾고 잘 살고 있는 남편이 너무 상처받고 다시 주눅들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댓글 72

ㅇㅇ오래 전

Best그래도 말하세요 그사람들 때문에 내 가족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는게 더 상처받을겁니다.

고민끝오래 전

Best쓰니 고민 아니에요. 말하세요. 나도 복잡한 남편 집안 때문에 남편도 상담받고 나도 상담 오년째 받고 있는데 의사가 그러더이다. 내 문제 아니니 남편한테 주고 내가 남편의 어떤 태도를 원하는지도 분명히 하래요. 남편한테 니네 새엄마한테 연락왔고 난 그꼴 못보니까 내가 그 여자한테 선을 긋던 니가 긋던 하고 싶다 예전 처럼 너 상처받고 우리 가정에 영향 끼치는 거 난 싫다 이렇게 분명하게 포지션 말하고 남편이랑 상의해서 끊어내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고 시부는 부인이 세명이다 맞나? 냉정하게 남편 걱정할게 아니고 본인 걱정해야됨 저정도면 바람피는 유전자 물려받았을걸요.. 완전 개족보인데 다른 엄마;들이랑도 다 엮여있고 결혼못할 조건인데. 그걸 본인 상처받았다고 해서 지금 와이프가 바람막이 하고있고ㅋ 여자안만나고 혼자 살았어야됨.. 남편한테 교통정리 확실히 하라하고 여자문제 없나 단속이나 해야될듯

ㅇㅇ오래 전

Best이아줌 지랄났네(초면에 죄송) 남편가정사가 병신같아 끙끙인건가요? 이야길해요. 며느라기 시동걸지말고...고민할께 그리없나?? 누가 번호를 알려줬을까?? 시식구들 전체에 쓰니번호 뿌리지는 않았을것같은데??? 여차하면 스토커로 신고하겠다고 오바육바도 좀 떨고요.. 미친년상대할땐 정중한거는 안통해요. 더 미친년이 되어야지...혼자 끙끙 한다고 누가 알아줘요???

oo오래 전

Best남편 집안일인데 남편한테 말을 해야죠. 왜 말을 안해요? 남편이 해결할 문젭니다.

ㅇㅇ오래 전

착한천사병 나셨네ㅋㅋㅋㅋ 쓰니남편이 지집문제로 상처를 받은게 쓰니잘못임? 그리고 남편이 쓰니를 정말로 생각을 단1이라도 했다면은 지집문제 확실하게 해결을 했을꺼임. 근데 2번시엄마 3번시엄마를 소개를 시켜줬다? 막말로 역지사지하면은 장인어른두분을 아내가 소개시켜준거랑 똑같은데 왜 저짓을? 그리고 쓰니번호는 과연 뭐 물론 1번시엄마가 흥신소 고용해서 일이백쥐어주고 털면은 털수있는데 그나이에 그돈주고 턴다는게 물론 2,3번시엄마가 알려줄수도 있기야한데 이것도 이러면은 내파이 갈라먹는일인데 굳이? 싶고 결론은 시부나 남편이 알려줬을 가능성이 제일큰데 쓰니혼자서 착한천사병에 걸려서 이런다는게 참 한심함. 걍 남편에게 말해! 1번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고.. 그렇잖아? 역지사지하면은 쓰니집안문제 굉장히복잡한데 연끊은 부모가 쓰니결혼하니 갑자기 사위생겼다고 남편한테 사위도리바라고 쓰니남편이 쓰니상처때문에 함구하고 혼자서 사위도리하다하다 참다참다 결국엔 이혼생각까지 하게된다면은 쓰니는 화나지않겠음? 진작에 남편이 쓰니한테 말을해줬다면은 쓰니가 쓰니부모 끊어냈을텐데 남편이 말을안해서 괜히 부부사이만 나빠지고 쓰니도 혼자서 1번시엄마 대응을 얼마나 할수있을것같음? 그리고 나머지2,3번시엄마는? 이거는 남편상처고 나발이고간에 이거 그런거 생각하고선 쓰니혼자서만 참다참다가 결국엔 쓰니도 못견디고서 이혼생각할텐데 이거는 쓰니가 말을하고 남편이 마지막으로 본인 본가집안 확실하게 본인이 정리해야되는 문제임. 쓰니가 뭐라고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조선족 남미새네ㅉㅉ 한국 남미새도 가족일은 관여 안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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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남편한테 말하고 님은 좀 빠지세요

ㅇㅇ오래 전

조선족 가족사는 중국인들 커뮤에 가서 적어라. 한국인인 척 하지 말고. 작문 능력도 ㅈㄴ 딸리는 거 같은데.

ㅇㅇ오래 전

이글의 내용 봐서는 남편에게 상처 안고 해결 하려 하는데 참 나도 여자고 하지만 단 세포 적인지 요즈 돌싱에 돌돌싱도 많은데 여러분 집안은 다 깨끗해요 사돈에 팔촌까지 남편 잘못이 어디레 있어요

ㅇㅇ오래 전

님은 아내인가요? 4번째 엄마인가요? 지금 님이 나설 일이 아닌데요. 남편이 마무리할 일을 왜 님이 나서서 일을 키우시나요...

타민이형오래 전

쓰니님 결혼 실패~~~~' 이혼이 답입니다.

ㄴㅇ오래 전

여기까지 고민적은건 남편한텐 어차피 싫은소리못함..시모1,2,3한테도.. 아님 헤쳐나가세요 남편이 해결방안같지도않고 결혼생활유지하고싶음 남편 두드려잡고 님한테까지 영향안오게요..

ㅇㅇ오래 전

와우 보고배운게 얼마나 무서운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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