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찰에 따르면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4일 아이가 입학식 당일 선배 4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을 제출한 부모는 자신의 딸이 입학식 당일 2학년 선배 4명에게 화장실에서 감금과 집단 폭행을 당하고 가해 학생이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는 이 같은 자녀의 피해 사실이 적힌 게시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고소인은 해당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며 피해를 본 딸은 가해 학생들을 급식실이나 학원 가는 길에 마주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며 대처 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고소장을 받은 경찰은 부모와 한차례 조사를 마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주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