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경영은 안가는게 맞는거 같음

ㅇㅇ2026.03.20
조회6,934
지금 지방대 경영 4학년인데
지방대 비하도 아니고 경영학과 비하도 아님
그냥 꿈없어서 무난하게 경영가려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임..

우선 대형과다 보니깐 대학생활도 타 소수과처럼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보통 중-소수 과는 교수님들이 취업 상담이나 학생 취업에 적극적인데 대형과는 학생수가 많다보니깐 타 과보다는 관심을 못 줌

또한 인서울은 졸업 후 같은학교 라인이라는 이유로 오는 베네핏이 조금은 있는데 지방대 대형과는 유독 솔플이 많아서 학생회같은 과생활을 안 하면 별로 아는 선배도 없기에 나한테 오는 정보나 기회, 베네핏도 딸림

그리고 문과생중에 경영가는 이유가 아직 진로를 못 정해서 무난한 과 혹은 어느 회사이든 지원할 수 있는 과가 경영이라 생각해서 경영가는 친구들이 꽤 있을거임 물론 나도 그랬음

근데 그래서 더 취업이 힘들어 지원분야가 너무 광범위하고 경영은 관련 학과 출신이 아니더라도 고인물들이 많음 그리고 같은 해에 졸업하는 경영학과만해도 조금 과장해서 10,000명은 될거라 생각함 기업에선 내가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경영학과를 다녀도 크게 오는게 없는거 같음

물론 문과생들이 가장 가기좋고 취업 잘되는 과도 맞지만
목표 없이 학점따고 자격증 따놓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사람한텐 진짜 최악의 과임


댓글 12

ㅇㅇ오래 전

아니 그래도 경영 가는게 훨나음 역사학과 철학과 이런곳 가서 어디 취업할건데

ㅇㅇ오래 전

공기업 지역할당이 진짜 개꿀아님? 이왕간거면 난 공기업 목표로 개열심히할듯

ㅇㅇ오래 전

지방대 상경 어문 쪽 가는 애들은 그냥 4년제 대졸 학위가 필요해서 가는거임 정말로 진로 찾아서 왔다고 하는 애들은 걍 아주 순백한 애들이고

ㅇㅇ오래 전

지방대 사립 경영인데 ㅠㅠ 애들 다 공무원 준비한다... 우리 공무원이나 국가고시 전문직 취업하면 단과대 앞에 현수막 걸어주는데 현수막도 안 붙음 이젠,, 뭐해먹고살지 모르겠다

ㅇㅇ오래 전

학생 문과는 원래 간판이었어

ㅇㅇ오래 전

완전 공감 나도 지방대 회계전공임 주변에 경영친구들 보면 그냥 꿈없어서 오고 진로도 다다름 그나마 회계는 대부분 회계쪽으로 취업함.. 교수님들도 회계사 세무사 출신 많고 학교에서도 회계직으로 연계많이해줌 꿈없으면 차라리 회계나 세무전공하셈

ㅇㅇ오래 전

그냥 문과는 간판 낮아질수록 취업 난이도 올라감,,,

ㅇㅇ오래 전

내가 뼈저리게 느끼는거... 지방대 갈거면 차라리 취업잘되는과를 가.. 모든대학에 다있는 과 말고 그나마 특수성이 있는

ㅇㅇ오래 전

그렇다고 문사철은 가지마라 .. 요즘 협문은 회사지원도 못함 비상경이라서

ㅇㅇ오래 전

문과에서 1티어학과는맞음 다른 문사철 애들은 다 경영복전하려고 피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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