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고 보고 싶고 보고 싶을 거다.

ㅇㅇ2026.03.20
조회1,474
비슷한 사람을 봤다.
머리, 키, 스타일, 분위기

지운 줄 알았는데...

아, 다시 시작됐다

아닌가
그냥 잠시
아주 잠깐
되살아난 건가

그래
이건 오래 가지 않고
또 잦아들 거야

근데 왜 계속 생각나지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말을 안 듣는다

아니야
이번에도 결국
다시 내려갈 거다

지금은 그냥
아, 다시 올라왔구나
딱 이 정도로만.
여기까지만.

버티려고
너무 애쓰지 않기로 했다

이미
꽤 많이
버텨왔으니까

하지만 또
언젠가는 다시 올라오겠지

보고 싶었고 보고 싶고 보고 싶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