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특별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특별함을 정의하지 않기로 한 사이
애매해서 너무나 힘들지만
확실해지면 걷잡을 수 없을 걸 알아서
애매함을 선택한 사이
마음이 투명하게 보일만큼 가까우면서
마음을 모른 척 해도 될만큼 먼 사이
하지만
보고있지 않아도
서로가 아프면 그 아픔이
서로가 그리워하면 그 그리움이
고스란히 내 것인양 느껴질만큼
결국은 특별한 사이
사실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이
어느분이 올리신 글인데
애틋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우리사이
ㅇ2026.03.21
조회5,821
댓글 15
ㅇㅇ오래 전
Best유부임? 비난이 아니라 딱히 그거말곤 설명이 좀 먼가먼가 한데 그렇게까지 주저할 이유가 현실에서 딱히..?
맨날혼자오래 전
이별하면 평생 몽볼까봐 지인으로라도 곁에두는거야~~ 완전 못보면 더 마음아파서...!
ㅇㅇ오래 전
혹시 이 글 원글자가 쓰니의 상대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ㅇㅇ오래 전
내가 쓴 글 같은데...
ㅇㅇ오래 전
아님 둘 다 확 가까워지긴 애매하니까 마지막 한걸음을 못 떼고 멈춘거임 어느 한쪽이라도 확신이 있다연 저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긴 힘듦 그냥 본인이 혼자 감정에 취해 상황탓하며 미화하는 거임
ㅇㅇ오래 전
뭔가 불륜스러운 글이 애틋해서 그글을 못 보내주는건?
ㅇㅇ오래 전
유부남 유부녀임? 좋으면 고백 박으면되지 왜이렇게 혀가 길어? 복잡한건 딱 질색임
ㅇㅇ오래 전
서로라고 믿는. 여자의 오랜 짝사랑은 이런 문제가 있어. 직접적인 연락이 없어도 서로 끌리는데 참는거라고 미화하는거. 드라마 주인공처럼 생각한다는 것. 오래동안 오해하고 그걸 기정사실화 한다는 거. 글은 아련한데 모르고 당하는 사람은 알면 미치고 팔짝뛸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
ㅇㅇ오래 전
서로 사랑하지만 먼 발치에서 그리워만 해야하는 사이 마음이 감정이 내뜻대로 되지 않기에 잠잠해질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ㅇㅇ오래 전
개같은 애매한 사이. 정말 애매하고 모호한거 싫더라. 확실해야지ㅉㅉ
ㅇㅇ오래 전
유부임? 비난이 아니라 딱히 그거말곤 설명이 좀 먼가먼가 한데 그렇게까지 주저할 이유가 현실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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