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비슷해 보여도 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가 또 어떤 날은 이 맛에 사는거지 싶어. 지쳤다가 힘이 났다가 미웠다가 사랑했다가 그렇게 걷고 걷다가 오늘이 됐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지? 앞으론 '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p54 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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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가
또 어떤 날은 이 맛에 사는거지 싶어.
지쳤다가 힘이 났다가
미웠다가 사랑했다가
그렇게 걷고 걷다가 오늘이 됐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지?
앞으론
'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p54 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