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의 시한폭탄

사르투아2026.03.23
조회6,235
우리 일하는곳에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직원이 있는데
이 직원이 욕을 하든, 난동을 부리든, 타 부서 직원과 싸우든
이 정도면 퇴사하고도 남는 건데 회사는 뭐 때문인지
이 직원을 위해 로테이션 조정 시켜주고 꾸준히 상담을 하며 다니게 하고 있음.
자기한테 지적을 하면 장애인에 대한 모독이다, 장애인 인권 탄압이다, 장애인 협회에 신고하겠다 등 얘기하더라.
그리고 사람이 양보를 해주면 고맙다, 힘내라 말도없이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가버림.
모든 직원들 이 한사람 때문에 겁먹거나 눈치보게됨

댓글 9

ㅇㅇ6일 전

직원들 모두 가스라이팅 되서 그래... 우리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거의 매일 민원인과 소리치고 싸우고 그래서 저 직원 나가면 악성 민원은 누가 처리하나 모두들 생각했었거든.. 어느날 이 직원이 팀장하고 언쟁하다 이런 대우 받고 못다닌다고 사직서 냈는데 팀장이 한번 붙잡더라고... 그리고 두세달 정도 지났나??? 또 언쟁이 붙었는데 사직서 내더라... 그때는 팀장이 붙잡지도 않고 수리하더라고(수리되니까 그 직원 당황하더라ㅋㅋ) 붙잡을 줄 알았나봐...ㅎㅎ 암튼 우리는 그 직원 나가면 악성 민원은 누가 처리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직원 나가니까 민원이 80%가 줄어드는거야... 민원이 생겨도 그 직원이 상대할 때 처럼 큰 소리가 오가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처리되는 경우도 많았어... 결과적으로 조용히 처리할 수 있는 작은 민원을 그 직원이 크게 만들어왔더라고..

QQQQQQ6일 전

버티고 살어 회사도 어찌하지 못 한가 보지

ㅇㅇ오래 전

원래 회사에 한명씩 있어

ㅇㅇ오래 전

분조장은 제대로 강한사람한테 안혼나봐서 그런건데. 그런놈들은 뒤질거 같으면 알아서 기던가, 못 이길거 같으면 쳐 나가던가 해야지

ㅇㅇ오래 전

분노조절장애가 장애인으로 분류되냐 머저리야

쿠마97오래 전

저런 분조장들 특: 강약약강

ㅇㅇ오래 전

힘들어도 더불어 살자고 힘쓰며, 장애인과 같이 근무하고 싶어도, 현실의 괴리는 정말 냉혹합니다.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시도가 계속해서 간절히 필요합니다. 비장애인이 희생해야죠..

처녀자리오래 전

신은 살아있다.

555오래 전

한 쪽에서는 장애인 노동/인권 보장이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다른 한 쪽에서는, 장애를 교묘하게 이용해먹는 양아치가 이미지 망치고 다니는 대환장 파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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