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건가?????

oo2026.03.24
조회7,304
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방금 남편이랑 저녁먹다가 된통 싸움

사건의 발단은
회사에서 불륜이야기를 들었는데 남자와 여자 나이차이가 24살 차이라는거임 그래서 밥먹다가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대박이지??? 이랬더니 김민희 홍상수보다 심하네 이러면서 갑자기 남편이 그런얘기를 꺼내는 이유가 혹시 여보도 뭐있어??? 이러는거임

참고로 연애 2년차에 결혼 10년해서 총 12년을 함께 지내고 있는데 연애때부터 질투가 엄청 심했음 남자 연락은 당연히 안되는거고 남자가 있는 자리 자체도 엄청 싫어하고 그냥 내 입에서 남자 이름만 나와도 항상 뭐 있어? 걔랑 뭐 했는데? 이런식으로 항상 얘기함 그냥 항상 날 의심하는 말투이고 뭐든 그냥 다 안됨

하다못해 집에 인테리어 할때도 남자 직원 있으면 사람 안부르고 가지도 못하게 할 정도 였음
그냥 날 못믿는 다는 그런 말투 자체가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진절머리가 나서 너무 싫다 의심하는 말투 조차도 듣기가 싫다라고 매일을 싸웠었음

회사 직원들하고도 하도 오해하고 질투해서 그럴거면 돈 많이 벌어와서 나 일하기 하지 말고 집에 감금 시켜놔라 말할 정도로 진짜 엄청 싸웠었음

그래서 회사에서 아무리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도 남편한테는 회사 얘기를 일절 꺼내지 않음 회사의 회 짜도 말을 안꺼냄

보통 그러는 편인데 넘 충격이라 이번에 말한번 꺼냈다가 또 이사단 난거임

남편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왜 끝까지 아니라고 말을 안하는건데??? 이러는데 그거 자체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니까
믿기싫음 믿지말고 오해할거면 오해해라 했더니 니 말이 더 오해를 부르는거 아니냐며 얘기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남편이 그런식으로 계속 의심하는 말투로 얘기하면 나는 항상 아니야 오빠밖에 없지 난 아니지 이런말을 매번 해줘야 하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댓글 30

6일 전

Best그런 놈 잘도 감싸고 12년이나 사셨네~ 나같음 진절머리나고 질려서 꼴보기도 싫을텐데~ 저건 애정으로 질투하는게 아니고 그냥 정신병 아녀~

ㅇㅇ6일 전

Best의심병 환자들이 보통 바람피고 헛짓거리하고 돌아다님. 지가 한 짓들이 있으니 상대도 그 주변인도 못믿는거

ㅇㅇ오래 전

Best그러게 왜 이상한거 알면서도 주워요. 상종 못할 인간을..

쓰니5일 전

지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놈이 더한겨

ㅇㅇ6일 전

12년을 무슨 매력으로 산거야. 저렇게 진상을 떨어도 뭔가 하나는 있을거아냐

n6일 전

똑같이 해주면 됨. 눈눈이이 상담할때도 어떤 옭아매는 부모를 둔 자녀가 힘들어해서 가족치료를 하는데 이게 진척이 없자 상담사가 그 자녀보고 부모에게 사사건건 물어보고 전화를 계속하라고 처방을 내림 거울치료인것ㅡ 서로 부부끼리 대화하는데 회사에서 들은거 일어난일 그런거 얘기 한번씩 안하면 뭔 얘기를함? 밥처먹고 시계만보고앉았음? 똑같이 해주셈

ㅇㅇ6일 전

과거 뭔 일이 있었나 보네. 남편 말도 들어봐야 할듯,,

ㅡㅡ6일 전

의처증..무섭다

ㅇㅇ6일 전

한때는 저게 사랑이라 믿었겠지?? 12년차에 콩깍지가 벗겨지다니;;;; 너도 대딘하다!!!! ㅋ

ㅇㅇ6일 전

의처증이잖아요 병이에요 그거 그걸 참고 살고 있는 쓰니가 문제에요 병원을 가던가 이혼을 하던가 해야죠

ㅇㅇ6일 전

사달. 결혼한게 더이상

ㅇㅋ6일 전

미친nom이랑 대화하는데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는게 비정상아닌가

ㅎㅎ6일 전

남편 정신병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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