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은 친한데 둘은 그냥 동창일뿐 서로 안친함
A는 그냥 귀염상 B는 진짜 이쁘장한데
둘이 비슷한 시기에 애기를 낳음 나는 미혼
B애기가 아들인데도 진짜 이쁨
애긴데 벌써 완성형 미모임
이친구는 아들자랑을 거의 안해서
내가 먼저 물어보고 사진좀 보내달라함
반면 A네 애기는 그냥 남자 애기임
A는 툭하면 사진보내고 만나면 애기 얘기만함
그러다가 어느순간 A가 만나서 애기자랑을 하길래
나도 B애기네 사진 보여주면서
얘 B애긴데 진짜 귀엽지않냐고.
내가 본 애기중에 젤 이쁘고 귀엽다
아기 모델해도되겠다며
하면서 B애기 자랑을 대신함
A 기분이 언짢은거 눈치챘는데
그 뒤로 A가 자랑할때마다
오.. 이거 B애기도 봐바 엄청 귀엽지?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 어떡해
이렇게 했더니 자랑 쏙들어감
누가보면 B애기가 내애긴줄 알겠다며
그뒤로도 몇번 사진보내오면
오.. 아.. 나도 B애기 보고싶다
B한테 사진보내달라야겠다
이렇게 반응했더니 요즘 연락없음
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