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합니다
정신병원 강제입원은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왜안해봤겟어요.. 다해봤죠
각 다른의사 2명의 동의가 있어야하고
가족동의 환자본인의동의까지 있어야해요
그냥 강제로 넣겠다하면 할수있는게아니에요
본인이 절대 거부하면 안됩니다
누군가를 이미 피해를 끼친 이력과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ㅠㅠ
ㅈㅎ ㅌㅎ성향이 강하고 이력도 있어야하고
당장 병원가서도 의사에게도 모든사람에게도
헛소리하고 화내고 미친사람 같아야합니다
대부분의 조현병환자는 그렇지않아요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정도로는 강제입원.. 안됩니다..
현실이 그래요..
그마저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원해지명령 내려집니다..
입원비도 무시못하고요 매달 몇백쓰죠..
호전만 된다면 얼마든지 하겠지만
병원나오는순간 나를 정신병취급하고 병원에 강제로 넣은 가족의 탈을 쓴 저사람을 날 해친다로 바뀝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상대방 형제자매중에 조현병이 있으면
결혼할수 있나요?
가족은 다 이 조현병가족에게 질릴만큼 질렸어요
노력은 하고있으나 도저히 나아질 가능성이 안보여요
인지하고 병원 처음 가본지 6년차구요
처음엔 다들 그래도 잘해보자
내가족인데 잘케어해보자
성심성의껏 공부하고도왔어요
그러나 도저히 차도가없어요
자기밥벌이 알아서하고 직장생활해요
환청들려도
약은 졸리다고 자기맘대로 끊고요
알아요 먹어야하는거..
근데 다큰 30대후반 성인을 무슨수로요..
일그만두고 병원에 강제입원이라도 해야하나요..
평생 케어 할수도없고..
몇년을 설득하고 좋게도말해봤고 싸우기도해봤고
다해봤어요 할수있는 모든걸요
남탓만 하던 화살이 결국은 가족에게 가장 심하고
기분 조금만 상하면 욕설은 기본 폭력까지 써요
기본적 사고가 안됩니다..
저번에 십분넘게 온갖 욕다하면서
주먹으로 있는 힘껏 때리고 분에 못이겨서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지르면서 칼찾는데..
무서워 죽겠어요..
가족이 할수있는거엔 한계가 있는데
조현병글들을 보면 항상 댓글은
가족은 뭐하냐 가족이 책임지고 해야하지않냐
강제로 입원해라 하는데
가장 피해를 많이보는사람은 가족이에요..
안하는게아니고 못하는거..
이제는 진짜 무서워요..
책임지기도 싫고
강제입원시키며 평생 병원비 대줄수도 없고
부모님은 더 나이들어가고
자매는 나 하난데..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미련못버리고 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책임을 어케 질수가없어요..
가족말을 가장 안듣고 가장 적대적이에요
강제로 집에서 쫒아낸다..? 연끊는다?
아마 뉴스에 나올겁니다..
경찰에도 신고해봣어요 별다른 조치없고요
가족모두가 살얼음판이에요.. 무서워서 다눈치봐요
전 언니랑 담쌓고 살구 자취해서 자주안봐요
언니랑 같이사는 엄마아빠가 죽을까봐 무서워요..
엄마아빠에게도 저에게 하듯 똑같이 해요
나가라하면 진짜 죽일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어케 해야할까요..